달빛에 물든 바다, 그 이름만으로도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신예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달빛바다' 는 피아노가 들려줄 수 있는 가장 예쁜 선율들을 모아 첫 번째 정규음반을 만들었다. 올해 초 "달빛과 춤을" 이라는 곡으로 데뷔 후, 한 달에 한번씩 꾸준히 싱글 음반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그는 이번 정규음반을 위해 새로 작곡된 두 곡의 피아노 곡을 포함한 총 열 곡의 수록 곡이 담긴 웰메이드 뉴에이지 음반을 만들어냈다.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추던 왈츠를 떠올리며 만든 대중적인 멜로디의 곡 "달빛과 춤을", 소소한 행복 속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하게 해 줄 "새콤 달콤한 행복", "Dear My Lovers", 자유롭고 설레이던 여행의 즐거움과 낯선 유럽 어딘가에서 느낀 쓸쓸함, 그리움 등의 감정으로 만들어진 "여행찬가", "석양에 물든 그리움", 그리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하루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 "Lovely Day"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피아니스트 '달빛바다' 만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아름다운 피아노 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