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새주가 80년대 유행했던 레트로한 감성의 시티 팝을 그녀의 특별한 감수성으로 재해석했다.
펑키한 느낌에 80년대적인 사운드를 가미해서 만든’이 밤 이 도시’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시절 향수를 다시 느끼게 해준다.
이 음반에서 새주는 도시에서 오는 아름답고 화려한 느낌을 여러 가지 음악적인 기법으로 표현하였으며
다양한 악기 구성으로 이를 풍성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Guitar에 박세훈 Vocal에 Melsey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작곡가 새주의 새로운 도전을 표현한 이 앨범은 앞으로도 그녀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Track Review]
1. 이 밤 이 도시
Vocal_Melsey, Guitar_박세훈
도시 속에서 힘들고 지칠 때 문득 주변 풍경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때 아름답게 반짝이는 도시의 모습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느낌을 이 곡에 담에 많은 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었습니다.
들어주신 분들 모두 아름답고 낭만적인 마음을 오래 간직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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