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너를 보았을 때는 순수하고 자유로운 파란색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눈치 챘을 때는 온 세상이 분홍빛 이였고
초록색의 동화 같은 살랑거리는 바람을 느꼈고
까맣고 회색빛이던 세상은 어느새 무지갯빛
형형색색의 세상이 되었다.
이 노래가 당신의 물감이 되길 바랍니다.
[투정부리고 싶은데], [봄이되어줄게], [이 밤이 외로워], [그대의 편이 돼 줄게]로 두터운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공기남 X 고닥]의 새 신곡 [물감]이 공개되었다.
사제지간의 인연으로 시작된 두 프로듀서의 콜라보 앨범은 ‘그냥’, ‘이민혁’, ‘406호프로젝트’, ’굿나잇스탠드’ 등 국내 감성 아티스트들과의 피쳐링 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신곡 또한 공기남 [Gloomy Star, 파란섬, 인셉션]등의 객원보컬로 주목 받아온 ‘1ho(원호)’가 보컬에 참여하여 보다 완성도 있는 곡의 감성을 연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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