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주인공 스칼렛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까(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라고
말하며 눈물을 거두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이 어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하루의 반복이더라도,
우리도 스칼렛처럼 ‘내일의 새로운 태양’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쩌면 보물을 발견하는 하루가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내일 아침 길을 나서는
여러분의 마음에 왠지 모를 설렘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아침 햇살이 위로가 되듯,
이 곡이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