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소진(걸스데이), 헨리(슈퍼주니어_M), 수빈(달샤벳), 미르(엠블랙), 나라(헬로우비너스) 6명의 아이돌 가수들의 좌충우돌 영화제작기를 그린 채널CGV "나도 영화 감독이다:청춘무비"(연출 김형구)의 ost part. 1 8월1일 0시에 공개되었다.
마치 '비긴어게인'의 ost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곡은 극중 음악감독이자 남자주인공을 맡은 에디킴이 직접 작사 작곡 한 곡으로 ‘Dream’ 이란 제목처럼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대의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자작곡 "너 사용법" 뿐만 아니라 연기자 이성경과 함께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에서도 음원깡패 대열에 올라선 에디킴과 얼마전 걸그룹으로서는 독보적으로 본인의 앨범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달샤벳의 수빈이 듀엣으로 가창을 하게 되어 어떤 케미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dream"의 한국어 버젼인 "꿈" 은 미니멀한 피아노 버젼으로 고단한 현실에 지쳐있는 이 시대의 청춘들과 함께 하는 노래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빈의 솔로에 에디킴이 코러스한 형태의 곡으로 담담하고 차분한 수빈의 보컬이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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