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대표적인 겜돌이 김기열이 블리자드의 인기게임 "오버워치"를 하다가 만든 곡으로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도록 멧돼지, mOnSteR no.9 등과 함께 후반 수정 작업만 3개월을 공들여 만들었다. 피쳐링은 개그맨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발군'의 랩 실력을 자랑하는 이세진이 원샷원킬을 시전하 듯 단 한번 만에 녹음을 끝내 현장에 있던 스탭들이 "이거 실화냐?"라는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실제로 '김기열'은 곡 작업 기간 동안 20연승의 쾌거를 이루고 마스터등급을 넘어 3875점까지 오르는 업적을 달성했다. 그의 실제 실력은 트위치나 유튜브 "가짜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곡을 듣는 것 만으로도 너희의 티어는 오를 것이며 적진에는 한조 위도우 트레이서 겐지 공토르가 가득할 지어다!"
- 수록곡 -
1. 석양이 진다 (feat. 이세진)
김기열 작사 / 멧돼지, mOnSteR no.9 작곡/ 편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