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아프로-댄스홀 아티스트 Burna Boy의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African Giant]
EP [Outside]를 발매하고 몇 달을 보내면서 ‘Gbona‘, ‘On The Low‘, ‘Killin Dem (feat. Zlatan)’ ‘Dangote‘, ‘Anybody’ 등의 싱글과 더불어 신나게 질주한 Burna Boy가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선보인다. Damian Marley, Angelique Kidjo, Future, YG, Jeremih 등 각지의 유명 아티스트와 [African Giant]를 위해 힘을 합친 Burna Boy는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앨범의 의도를 설명하고 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내 음악에서 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도 못하지만 그 진동은 감지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고 음악도 마찬가지다. 아프리카의 음악을 들으면 영혼에 울려 퍼지기 때문.’ 흥의 본질을 알려주는 뮤지션 Burna Boy의 야심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