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리 샤콘느 (Vitali Chaconne)
샤콘느(Chaconne)는 G단조 3/4박자의 느린 춤곡으로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기악 변주춤곡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곡이라고 알려질 정도로 매우 애처로우면서도 열정적인 선율의 원 선율을 살려 더욱 더 진한 박은주의 감성 연주로 재탄생 되었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슬픈 음악"
셋잇단 음표나 여섯잇단 음표 또 싱코페이션 같은 다양한 리듬 스타카토, 스피카토, 더블 트릴 같은 화려한 기교를 많이 사용해 화려하지만 절제된 화려함으로 끊어질 듯 이어지는 강렬한 감성 멜로디에 더욱 슬픔이 묻어난다. 4년을 함께 호흡해온 프로듀서 DangerousUncl 의 공동작업으로 'chaconne' 외에 single' OneDay' ' 홀로아리랑' 등이 수록되어 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았던 뉴에이지 'Endless Heart' 와 부여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뒤 부여에 대한 애정으로 연주자 본인이 직접 작사하고 노래한 '낙화연가' 도 첫 선을 보인다.
팝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타이틀로 열심히 달려온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함께 하는 Adieu 2015 Happy 2016 'Old & New' 콘서트에 맞춰 2.5 album 샤콘느(Chaconne) 음반이 출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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