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모든 연주가 마치 고백하는 듯한, 토하는 듯한 느낌의 연주가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많은 사람들의 귀가 아니라 마음을 두드리는 듯한 느낌을 받고 녹록하지 않았던 삶이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붙들고 인도하신 그 놀라운 사랑에 대한 감사의 연주가 흐른다.첼리스트 장성찬의 인생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는 음반이 될 것이다.
장성찬은 12세 때 서울 시립 교향악단에서 주관하는 콩쿨에서 1등을 수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했다. 15세 때 미국 카네기 홀에 데뷔하며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18세 때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로 입학해 3년 만에 조기 졸업했다.
국내/외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 대한 어린이 문화원 콩쿠르 1위
- 음악 춘추 콩쿠르 1위
- 전국 청소년 콩쿠르 1위
- 미국 서부 음악 아카데미 협연자 콩쿠르 첼로 부문 1위
- 제44회 텍사스 소란틴 국제 콩쿠르 현악기 부문 1위 (전체 2위)
- 노스웨스턴 대학교 콘체르토 콩쿠르 우승
현재 장성찬은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첼리스트 겸 교육자인 한센 예르겐 젠센교수의 조교로 활동하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