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식 데뷔 후 단기간에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국가대표급 아이돌 뉴이스트 (Nu'est) !
‘NU, Establish, Style, Tempo - 새로운 스타일을 음악에 맞춰 창조한다'는 뜻을 가진 뉴이스트(NU’EST). 데뷔 후 한국에서의 주목할 만한 활약상은 자연스럽게 일본에도 알려졌고, 이러한 이슈는 일본의 음반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2014년 11월 첫 싱글 “Shalala Ring”을 통해 정식 일본 데뷔를 이루었다.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NA.NA.NA 눈물 (「NA.NA.NA.涙」)은 오리콘 싱글 차트 “데일리 랭킹 5위”, “위클리 랭킹 7위”를 기록하며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좋은 흐름 속에서 일본 첫 정규 앨범 [Bridge the World]를 발매하게 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뉴이스트(NU’EST)만의 특별한 패션 스타일로 국내를 넘어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의미 있는 기록들을 남기고 있는 뉴이스트.
특히 순정만화에서 나온 듯한 외모로 인해 최고의 미소년 그룹으로 손꼽혀 왔던 그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겉모습만이 아닌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애절한 호소력으로 전하는 감성 음악의 컨셉으로, 캐치한 멜로디에 절제된 보컬과 개성 있는 코러스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 곡 Bridge the World는 어두운 과거를 넘어 용서, 이해, 사랑으로 멋진 앞날을 그려가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음악적으로 끊임없이 성장 중인 '뉴이스트'이기에 일본에서의 첫 정규앨범이 더욱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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