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화도, 너무 조화도, 완전 조화도, 오지마세요 내가 그대에게 갈게요.
번개 같이 번쩍 꽂아 줄게요 사랑의 화살~!!
대망의 임진년 흑룡의 해. 조화도행 노래실은 KTX 가, 흑룡의 기운과 에너지를 담아 드디어 출발한다. 빛의 속도로 달리며, 은하철도 KTX 가 되어 우주정복이라도 할 참 이다.
25년 간 단 하루도 노래 없이는 숨 쉴수 없었던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KTX 승무원. 승무원 이라는 직업으로 인해 가수라는 또 다른 직업을 2 JOB으로 인정 받을 수 없지만, 사랑나눔 자원활동 가수로 활동하며, 직업적인 가수가 아닌, 마음과 마음을 잇는, 가슴과 가슴을 여는 “진정한 가수”로 살아왔다. 그러한 봉사활동으로 2010년에는 안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노래에 대한 그의 남다른 열정은 수상경력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기남방송 “도전가요열전” 대상 수상, 한빛방송 “포도축제 가요제” 대상 수상, 안산방송 별망성에술제 최우수상, 경인방송 도전마이크스타 최우수상 등 무수한 가요제 수상경력은 조화도의 노래에 대한 열망과, 얼마나 노래를 사랑하는지, 멈추지 않는 기관차같은 그의 음악인생을 잘 보여준다.
KBS 전국노래자랑 장려상 수상과, 2007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총결선 등 KBS 전국노래자랑 만도, 4회 출연에 빛난다. KBS 체험 삶의 현장에 가수 태진아, 탤런트 정한용, 개그맨 김늘매, 개그우먼 김숙 과 함께 출연하는가 하면, SBS 생활의 달인 70회에 출연하며 스타성과 감춰진 끼를 발산 한 바,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공중파 데뷔를 했다고 할 수도 있겠다. 이제 정식으로 1집 음반을 발표하게 되었으니 진정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부디 조화도의 1집 음반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서울에서 여수까지 KTX처럼 삽시간에 달리고 전해져서 “좋아죽겠어요”,“자반고등어”,“꼭”이 전국노래자랑에서 불려질 날이 왔으면 좋겠다.
현재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회원이며, 안산시 생활음악협회 회원, 안산시 숲속의 음악마을 봉사단원 인 “ 노래하는 KTX 승무원, 행복노래전도사 - 조화도” 는 경기도 무한 돌보미, 안산시 통장협의회 부회장, 안산시 청소년 지도위원, 안산시 명예 환경 통신원 등을 역임하는 등, 열차 승무원이라는 직업적 한계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의 행복과 청소년의 희망과 환경의 소중함을 지켜가는 “진정한 국민가수”이다.
직업은 KTX 승무원, 가슴은 “진짜 뜨거운 가수”. 조화도 라는 이름은 새와 꽃과 그림을 연상케 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노래하는 새와, 사랑과 행복을 꽃피우는 희망의 그림. 그래서 조화도 행 KTX를 안 탈 수가 없다.
새로운 국민 응원가~!! “좋아죽겠어요”. 이 노래 꼭 뜬다. 들어보면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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