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자리에 변함없는 당신은 나를 같은 눈으로만 보내요 누가 날 아프게해 눈물 흘릴때에도 같은 품으로 날 안아주네요 당신의 진한 눈물을 난 기억합니다 너무많이 미안해요 그향기는 언제나 편안하고 그눈빛은 안타까운데 당신은 항상 좋은옷도 좋은 음식도 없고 나만을 위해 모두 포기한 당신입니다 그 이름 그자리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그 이름 그자리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난 너를 보고 반해 하늘 빛깔은 분홍빛으로 난 너를보고 반해 반해 따뜻한 마음은 숨쉬고 난 넌하나만 믿고(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품은 나를 감싸고(내품도 너를 감씨고) 난 넌하나만 믿고(나도 너 하나만 믿고) 니 맘은 나만을 감싸고(내맘도 너만을 감싸고) 니품이 아름다워요(꽃보다더 나무 보다더) 니품이 아름 다워요(하늘 보다더 바다보다더) 니품이 아름다워요 너무 아름다워서 난 너하나만 사랑해요 그리워 할일도 없고 불안해 할일도 없고 추워 할일도 없고 심심해 할일도 없고 손놓아 울일도 없고 언제나 웃을수 있고 난 너를 보고 반해
그냥 내눈을 바라보고 얘기 해야지 안타까운 마음이야 자꾸 뒷걸음치는 너를 보면 눈물이 고여 내 손을 잡고 걸어봐 어릴적 해맑던 너의 모습은 아직도 내미소를 불러오고 바나나 우유를 내밀던 너의 예쁜 손끝은 나를 따뜻하게해 어른이 되면서 만났던 이런저런 일들이 힘겨워 보이지만 어쩐지 아무일 없는듯 더 큰소리로 웃는너 안아주고 싶어 사랑에 많이도 아파했던 너의 뜨거운 숨은 내 고개를 숙이게 해 술한잔 하면서 들었던 화가 나는 이야기에 난 널위해 기도해 사랑은 변하고 세상도 변하고 모습도 바뀌었지만 따뜻한 마음과 눈과 손을 갖은 우리는 우리는 친구야
눈을 감아도 웃고 있는너 아련히 보이는 내눈속엔 무었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멍하니 숨소리를 고르고 있네 그렇게 쉽게 사랑을 하나요 그눈빛 숨결 몸짓 행기 모두다 차가워 지는 기억이 싫어요 따듯한 그느낌 다시 돌아왔으면 눈물 흘러도 마음은 웃는나 아련히 보이는 내기억은 무엇인가 뜨거운 가슴 뜨거운 눈물 한참을 멍하니 그길위를 걷고 있네 그렇게 쉽게 추억을 잊나요 그눈빛 숨결 몸짓 향기 모두다 멀어만 지는 마음이 미워요 따듯한 그느낌 다시 돌아왔으면 잊지말아요 잊혀지면 안되요 울지 말아요
미안하다 말하지마 느끼게 해줘 사랑하는 마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웃어봐 큰소리 내며 아름다운 미소만한 그 무엇도 없어 사랑한다 말하지마 나를 안아줘 달콤한 너의 품만한 그 무엇도 없어 자신있게 표현해봐 피하지 말고 당당한 니 표현만한 그 무엇도 없어 주저 앉아 있지마 멋지게 뛰어 올라 다 같이 손을 올리고 크게 소리 질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