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 Jin Woo Best Collection’ 발매
실력과 감성을 겸비한 베테랑 색소폰 연주자 남진우가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Jazz는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낯설고 어려운 음악장르로 생각된다. 이러한 재즈를 남진우는 대중화 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진우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그에게 용기를 주고 응원을 해준 덕분에 첫 앨범 [Nam Jin Woo Best Collection] 을 발매 할 수 있었다.
[Nam Jin Woo Best Collection] 은 팝이나 가요를 Jazz 형식으로 편곡하여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이별의 종착역(손시향),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은아), 첫 사랑의 언덕(박형준), 사랑이 지나가면(이문세), 홍도야 우지마라(김영춘)등,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기존에 나와있는 Saxophone 음반과는 다르게 코러스와 Brass를 많이 활용하여 차별화를 두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에는 김예중(trumpet), 서정연(trombone), 이용준(Piano), 이인수(Drum), 김봉관(Bass), 사랑을 노래하는 여성 재즈 콰이어 J.Lady’s의 안지혜(Vocal) 와 남유리(Vocal) 등이 참여하였다.
남진우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방한 초청 만찬 Jazz 공연, 주한 영국 대사관 초청 퀸 엘리자베스 2세 생일기념 만찬 공연,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신광웅 빅밴드 공연, KBS홀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가요, Pop, Jazz, 종교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음반 세션으로 참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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