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의 베테랑, 원숙미가 넘치는 J. Valentine의 깔끔한 사운드
싱글 “4U”를 포함한 새 EP “Love & Other Drugs”
프로듀서로서 그리고 가수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J. Valentine의 신보가 우리 곁을 찾아왔다. 2011년 2월 앨범’ The Testimony’ 이후로 1년만에 발매한 이번 앨범은 R&B씬에서 그의 화려한 경력만큼 완성도 높고 안정적인 사운드로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미 싱글로 우리에게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던 “4U”를 비롯 총 7곡으로 구성된 이번 EP앨범은 어느 한 곡 소홀함 없이 깔끔하고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스위트 보이스로 그의 팬들을 비롯 흑인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앨범이다. 특히 피처링으로 크리스 브라운 및 데스티니 차일드의 레토야가 참여해 좀 더 풍부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