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화요일 저녁 7시 신림역 왕성교회 본당에서 드리는 원웨이 미션 찬양집회는 열정의 예배로 뜨거운 찬양의 열기와 은혜의 충만함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인도자는 물론 악기와 목소리에 그대로 묻어난 이들의 예배, 그 열정의 에너지는 어떤 사운드보다도 여러분을 감동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주어진 소명... 그것을 고백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소명』,『아버지의 사랑』,『믿음의 선포』등 3곡의 창작곡과 Tommy Walker의 『주는 반석(There is a Rock)』, Lincoln Brewster의 『좋으신 주님(So Good)』등 2곡의 번역곡, 그리고 새롭게 편곡한『먼저 그 나라와』를 더해 총 6곡을 수록한 이 앨범은 다양한 장르, 각각 다른 스타일의 곡들을 원웨이 미션만의 색깔로 재구성, 재해석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곡인 『소명』은 원웨이 미션의 대표이자 예배인도자인 김인규 전도사의 곡으로 주께 헌신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다짐, 고백입니다. 그 부르심을 구하며 우리 가진 모든 것을 주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이 고백은 바로 원웨이 미션의 나아갈 길이며 이 곡을 듣는 모든 이의 진실한 고백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강렬하고 화려한 기타 intro가 인상적인 첫 번째 트랙 『좋으신 주님(So Good)』은 Lincoln Brewster의 의해 2010년도에 발표되어 원웨이 미션이 처음 번역하여 소개하는 곡입니다. 원웨이 미션만의 색깔로 편곡된 『먼저 그 나라와』는 편안하고 모던한 rock에서 funk리듬으로 변화되어 두 가지 장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Tommy Walker의 곡 『주는 반석(There is a Rock)』에서는 색소폰, 트럼본, 트럼펫 브라스들의 멋진 세션과 라틴 리듬의 흥겨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예배인도자 김인규 전도사의 곡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진 삶의 고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이 곡을 부른 원웨이 미션의 메인 보컬 이예진 자매는 2004 대학가요제 대상, 2007 CBS 창작복음성가제 대상 출신으로 수원여대와 서울예대에서 보컬과 작곡을 전공하였으며 이 앨범의 뮤직디렉터로 섬겨주었습니다. 그녀가 하나님과 찬양에 대한 열정으로 그려낸 이번 앨범에는 여성의 섬세함과 따뜻한 감성 그리고 뛰어난 음악적 감각이 그대로 녹아있으며 특별히 『아버지의 사랑』은 그녀의 따뜻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깊이 있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마자막 곡인 『믿음의 선포』는 이예진 자매의 창작곡으로 주님을 향한 강한 선포와 싱어들의 화음이 어우러져 열정적인 원웨이 미션만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큰 은혜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및 사역문의
클럽 www.club.cyworld.com/onewaymission
박성현 전도사(총무) 010 3253 8911
박찬영 전도사(예배기획팀장) 010 6364 11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