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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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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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 넌 내게 미소를 짓게 해 니가 원한다면 따라갈 수도 있어 나의 누렁이와 함께 그 시원한 바람 맞으러 갈게 지금 난 오늘 햇님쟁이 달님께 살짝 미안해 습기는 햇살에 먼지는 바람에 툭툭 털어내고 모두 나를 따르라 오늘 쏟아지는 행복은 내가 쏠게 원 투 랄랄랄라 벌판 가득 뿌려진 햇살 가르며 랄랄랄라 어설픈 솜씨에 휘파람도 불고 랄랄랄라 딱히 오랄 데는 없는 몸이지만 랄랄랄라 이 순간만큼은 랄랄라랄라 바람은 내 뺨을 스치고 지나 산자락에 구름과 입맞춤하고 시냇물 한모금 살짝 적시고 푸른 들녘으로 떠나볼까 원 투 랄랄랄라 벌판 가득 뿌려진 햇살 가르며 랄랄랄라 어설픈 솜씨에 휘파람도 불고 랄랄랄라 딱히 오랄 데는 없는 몸이지만 랄랄랄라 이 순간만큼은 랄랄라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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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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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던 소녀가 있어 언젠가 여길 떠나 푸른 초원에서 춤을 출거야 잠에서 깨어 눈을 떠보니 지금 있는 이곳은 캄캄한 어둠 어디인건지 닫혀있는 마음속에 갇혀 살아온 갇혀 살아온 나를 깨우기 위해 이른 새벽 길을 걸었어 흔들리는 불빛은 슬픈 나의 눈망울에 맺힌 눈물 눈물 잃어버린 꿈을 찾아 다시 떠나는 작은 나의 발걸음 이른 새벽 길을 걸었어 흔들리는 불빛은 슬픈 나의 눈망울에 맺힌 눈물 이른 새벽 길을 걸었어 흔들리는 불빛은 슬픈 나의 눈망울에 맺힌 눈물 이른 새벽 길을 걸었어 흔들리는 불빛은 슬픈 나의 눈망울에 맺힌 눈물 꿈을 꾸었던 소녀가 있어 언젠가 여길 떠나 푸른 초원에서 춤을 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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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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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나의 창문을 Rain 밤새 두드려 Rain 혹시 그대 아닐까 Rain 설레는 이밤 Rain 네 작은 손짓만으로 Rain 이 깊은 잠을 깨우네 Rain 바람 속에서 Rain 흩날리는 넌 Rain my Rain my Rain 온 가슴 가득 강물 되어 흐르네 적시네 my Rain Rain 나의 창가에 Rain 서 있을 것만 같아 날 깨우네 적시네 흐르며 지친 내 영혼을 깨우는 Rain 바람 속에서 Rain 흩날리는 넌 Rain my Rain my Rain 온 가슴 가득 강물 되어 흐르네 적시네 my Rain 내 가슴 가득 내 가슴 가득 Rain 이 빗속에 이 빗속에 널 느껴 내 맘은 온통 내 맘은 온통 Rain Rain Rain Rain 나를 깨우네 적시네 흐르며 지친 내 영혼을 깨우는 Rain 바람 속에서 Rain 흩날리는 넌 Rain my Rain my Rain 온 가슴 가득 강물 되어 흐르네 적시네 깨우네 my Rain Rain 그 달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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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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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과 담배 한모금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댈 이렇게 난 이렇게 기다리죠 그댈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기다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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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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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은 밤 감옥에 갇혀 있지만 이대로 너의 모습을 그리워하네 이렇게 슬픈 밤 어둠에 갇혀 있지만 이런 나를 내려다보는 너의 시선을 보네 파도치는 저 하늘을 가로지른 오저 햇살은 눈물에 젖은 미소를 짓는 날 비추고 있네 파도치는 저 하늘을 가로지른 오저 햇살은 눈물에 젖은 미소를 짓는 날 비추고 있네 모두가 흘러간 시간을 따라서 살아가고 있지만 변하지 않을 한가지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인걸 이렇게 깊은 밤 오이렇게 슬픈 밤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를 기다리지만 보이지 않는 눈물 삼키며 오늘도 난 이렇게 쓴 잠을 청하네 보이지 않는 눈물 삼키며 오늘도 난 이렇게 쓴 잠을 청하네 이렇게 깊은 밤 감옥에 갇혀 있지만 이대로 그대 모습을 그리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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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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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였잖아 어차피 혼자였잖아 수많은 시간 속에서 이미 알고 있잖아 나는 알고 있잖아 왜 자꾸 속상해 지지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데 정말 모르는 미숙아처럼 무얼 기대했는지 아직까지 난 미련 버리지 못해 바라고 붙잡고 기다리고 정말 바보 같은 나 바보처럼 허공 속에 내미는 손 바보처럼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바보처럼 버릴 수 없는 미련들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나는 혼자였잖아 어차피 혼자였잖아 수많은 시간 속에서 이미 알고 있잖아 나는 알고 있잖아 무얼 기대했는지 아직까지 난 미련 버리지 못해 바라고 붙잡고 기다리고 정말 바보 같은 나 바보처럼 허공 속에 내미는 손 바보처럼 남 몰래 흘리는 눈물 바보처럼 버릴 수 없는 미련들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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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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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좋은 날 네가 세상에 온 날 지금 네 웃음만큼 딱 그만큼 세상이 밝아지던 날 네가 오던 그날엔 하늘에 축복처럼 하얀 눈이 내려와 세상 사람들 행복 했을거야 넌 그런 아이야 웃음 주는 사랑스런 아이야 너무 소중한 네 앞에 놓인 환한 촛불은 네 생을 밝혀줄 모두의 마음이야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넌 그런 아이야 웃음 주는 사랑스런 아이야 너무 소중한 네 앞에 놓인 환한 촛불은 네 생을 밝혀줄 모두의 마음이야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Happ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