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대학 마지막 과제로 자신에 대해 PR하는 것을 맡게 되었다는 송지훈군. 과제를 창조적으로 진행해나가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보다 보니 노래로 만들어보게 되었다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자기 자뻑 내용은 아니니, 그냥 자신에 대해 대중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앨범으로 발매하게 된 ‘나’ 앨범.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전하고 싶은 내용이 많다 보니 부득이하게 가사의 내용이 방대해졌으므로 듣고 싶은 사람만 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