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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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 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의 왕자 장보고 발해 대조영 귀주대첩 강감찬 서희 거란족 무단 정치 정중부 화포 최무선 죽림칠현 김부식 지눌국사 조계종 의천 천태종 대마도 정벌 이종무 일편단심 정몽주 목화씨는 문익점 해동공자 최충 삼국유사 일연 역사는 흐른다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최영 장군의 말씀 받들자 황희 정승 맹사성 과학 장영실 신숙주와 한명회 역사는 안다 십만 양병 이율곡 주리 이퇴계 신사임당 오죽헌 잘 싸운다 곽재우 조헌 김시민 나라 구한 이순신 태정태세문단세 사육신과 생육신 몸바쳐서 논개 행주치마 권율 역사는 흐른다 번쩍번쩍 홍길동 의적 임꺽정 대쪽같은 삼학사 어사 박문수 삼년 공부 한석봉 단원 풍속도 방랑 시인 김삿갓 지도 김정호 영조대왕 신문고 정조 규장각 목민심서 정약용 녹두 장군 전봉준 순교 김대건 서화가무 황진이 못살겠다 홍경래 삼일천하 김옥균 안중근은 애국 이완용은 매국 역사는 흐른다 별 헤는 밤 윤동주 종두 지석영 삼십삼인 손병희 만세 만세 유관순 도산 안창호 어린이날 방정환 이수일과 심순애 장군의 아들 김두한 날자꾸나 이상 황소 그림 중섭 역사는 흐른다 역사는 흐른다 역사는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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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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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서로 흠모하는 사이였지만
바보 온달은 순박한 청년 평강공주는 평원왕의 딸 공주야 울지마라 자꾸 울며는 온달에게 시집보내마 평강공주 온달에게 정말 시집가 그의 아내가 되었네 바보온달은 공주님에게 글 배우고 활쏘기 배워 고구려 늠름한 장군이 되어 싸움터에 용명 떨쳤네 공주야 울지마라 네가 울며는 온달장군 걱정하실라 후주군사 무찔러 공을 세우니 누가 바보라 하리요 바보온달은 대장군이 되어 아차산성에서 적과 싸우다 아차차 길잃은 화살이 맞아 한을 품은 채 쓰러지셨네 장군님 생사는 결판 났으니 마음놓고 돌아갑시다 온달장군 그제서야 길을 떠나니 못다한 사랑 어쩔까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서로 흠모하는 사이였지만 바보 온달은 순박한 청년 평강공주는 평원왕의 딸 평강공주는 평원왕의 딸 평강공주는 평원왕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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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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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갈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을릉군 남면도동일번지 동경 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 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페이지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우리당 러일전쟁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 백리 외로운섬 하나 새들의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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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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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 관창
관창을잊지말자 신라 화랑도의 으뜸소년 나라 위해 용맹 떨쳤네 그이 나이 겨우 열여섯 관창을 잊지말자 싸움터에서 죽으리 결심은 변함 없지만 상대도 엄청난 계백이라 당해낼 수있을까 황산벌에서 불꽃 튀는 관창과 계백의 혈전 품일장군의 어린 아들 관창을 잊지말자 관창 관창 관창을 잊지말자 빗발치는 화살을 뚫고 홀로 적진으로달려가 칼을 휘드르며 외치네 관창이 여기있다 싸움터에서 죽으리 내몸은 없어지지만 임전무퇴 화랑정신 영월토록 남으리 어느 누구가 욕하랴 관창이 성급했다고 계백 장군도 고백하네 관창을 잊지말자 계백 장군도 고백하네 관창을잊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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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편에 지는 나라 해 지는 나라
백제의 끝날에 이름도 아름다운 계백이라네 그 이름을 너는 아느냐 쏟아지는 적들의 꽃잎 속에서 홀로이 싸우시다 최후의 격전지 황산벌에서 고이고이 잠이 드셨네 꽃은 시들어 낙화암에 떨어지고 말없는 저 백마강 모른 채 흘러가네 계백 장군 마지막 충신 나는 잊지 못하리 2. 의자왕 20년 태양은 지고 나라가 위태할 때 계백의 용맹스런 오천 결사대 의를 위해 칼을 뽑았네 쏟아지는 적군의 화살 속에서 최후의 한 사람까지 싸우고 싸워서 지킨 내 나라 충성스런 장군과 부하 꽃은 시들어 낙화암에 떨어지고 말없는 저 백마강 모른 채 흘러가네 계백 장군 마지막 충신 나는 잊지 못하리 계백 장군 마지막 충신 나는 잊지 못하리 계백 장군 마지막 충신 나는 잊지 못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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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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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김치가 없엇더라면 (헤이) 무슨맛으로 밥을 먹을까?(헤이 헤이 헤이) 진수성찬 산해진미 날 유혹해도(헤이) 김치없인 웬지 허전해 (헤이헤이헤이) 김치없인 못 살아 정말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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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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