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3번</b>
듀오 또는 트리오로 오이스트라흐와 가장 많은 명바을 남긴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레프 오보린. 그의 균형 잡힌 기교와 쉽고도 명확한 피아니즘을 확인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음반! 러시아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쥴리앙 시트코베츠키와 모스크바 쳄버 오케스트라를 일약 세계적인 실내악단으로 성장시킨 루돌프 바르샤이가 비올라로 참여한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3번도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이 어우러지며 러시안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