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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칠레가 낳은 피아노의 거장 클라우디오 아라우는 건반악기의 `왕자`, `황제` 등 왕족의 칭호가 따라 다닌다. 그것은 그의 연주가 귀족적인 기품이 있기 때문이다. 아라우는 그리그에서 베토벤이나 브람스에서 취했던 부드러움보다는 어둡고 강렬한 북구의 분위기를 선택했으며 슈만에서는 완고하지 않고 융통성이 있으며 따뜻함으로 음을 잘 어루만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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