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과 락사운드가 만난 이번 앨범은 두달동안 방배동 "파란고양이"(음악작업실)에서 밤샘작업을 한 결과물이자 땀방울들의 결실이다. 기존TMS의 멤버인 최원준군이 "세상 모든게 그대로야"믹씽을 도와주었고 객원보컬로 윤성환군이 참여하였다. 최원준군의 프로툴 믹씽을 제외하고 모든곡은 큐베이스에서 작업하고 바운스했으며 일렉기타에는 에드워드 두대와 TONE PORT 2을 거쳤고 녹음과 프로세싱은 홈레코딩으로 해결했다. 테크닉만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수 없듯이 TMS의 이번 앨범의 진정성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