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성가대로 이루어진 Schola Gregoriana de Seoul의 첫 음반 에는 총 16곡이 담겨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음성을 통해 자주 들었던 '주님의 기도'를 비롯해 주님 수난 성지주일의 성가 5곡, 부활대축일 부속가, 성령 강림 대축일 부속가, 대림 시기의 성가 7곡, 그리고 마리아 찬미가인 '살베 레지나'로 구성되었다.
이번 음반은 그레고리오 성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상갈 고대수사본과 고대 수사본에 근거한 수정된 악보, 가사도 한글로 번역해서 함께 수록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