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수많은 CCM밴드들이 조직 되었다가 흩어지는 가운데 1999년에 결성되어 9년간 한길을 걸어온 홀리가든. 그 안에는 무언가가 있다?
1. 초교파적 자비량 찬양선교단체
특정 교회나 단체에 소속되지 않고 초교파적으로 결성 운영이 되는 찬양선교단체로 전적으로 단원들의 물질적 헌신으로 운영이 되는 자비량 찬양선교단체이다.
2. 단원들의 사명적/ 헌신적인 팀 섬김
악기팀 6명, 싱어팀 4명, 총 10여명으로 단원 대부분이 리더 김대현 목사님의 제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창단이후 9년째 함께 해온 단원들이 대부분이고, 최소 4-5년 이상 함께한 팀으로서 정말 찬양사역에 대한 철저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팀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요즘같이 수많은 CCM사역자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이때에, 많은 귀감이 되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3. 단원들의 다양한 연령과 직업들
단원들의 연령대가 다양하게 고루 분포되어 청년층이든 장년층이든 상관없이 모든 집회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자비량 선교단체라는 성격에 음악목사님/ 초등학교선생님/ 유치원선생님/ 회사원/ 웹디자이너/ 학생 등의 다양한 직업들을 가지면서 평신도 찬양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4. 우먼파워
남성적 이미지의 악기들을 여성단원들이 담당하고 있는 것 또한 많은 도전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럼에 이용희, 베이스에 서승이, 색소폰에 이진영 이렇게 세 명의 여성연주자로 구성되어 있고, 반면에 형제들은 건반과 싱어중심으로 이루어져 감미로운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팀이다.
샬롬~ 촉촉히 내리는 비처럼 우리 맘에 주님의 은혜의 단비가 적셔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앨범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홀리가든의 2집"Restart(이제우리)" 소식입니다. 국내의 CCM 문화가 자리 잡기 시작한 1999년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 9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국내최고의 CCM밴드 홀리가든의 2번째 정규앨범입니다.
홀리가든 2집 - Restart(이제우리)
* 9년간의 찬양사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깊은 묵상과 고백이 담긴 11곡의 순수창작 CCM
* 김대형, 서정권, 방상범, 조용원, 강보현, 이종익 등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연주
* [나 주님의 작은 그릇되어]를 잇는 홀리가든의 또 하나의 역작 [Restart(이제우리)]
* 강찬, 강보현, 이미라 등 실력 있는 보컬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멜로디의 선율을 완성
CCM 리뷰
[나 주님의 작은 그릇되어]의 홀리가든의 리더 작곡가 김대현 목사님의 6년 만에 선보이는 순수창작 모던워십 & CCM [“Restart”(이제우리)]
이 시대를 향한 주님의 메세지를 담아 최고의 세션들과 함께 1년간의 제작기간 동안 수많은 동역자들의 눈물과 기도로 만든 홀리가든의 2번째 정규앨범입니다. [나 주님의 작은 그릇되어] 이후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담아 11곡의 순수창작곡을 수록하여 더 많은 입술들을 통하여 희망의 메시지가 불려 지길 소망하는 이번 앨범 [Restart(이제우리)]는 2008년 한국CCM에 보다 깊은 메시지와 웅장한 사운드로 여러분께 다가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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