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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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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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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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milies of victim
꺼져만 가는 삶의 불씨들 The families of victim 어떤 죄악 속에 희생된 재물인가 내 머리위를 스쳐가는 한발의 총성소리와 날 쳐다 보는 굶주린 한 아이의 투명한 눈물 누구의 손으로 쏘아진 총인가 죽은자도 그들을 죽인자도 눈 시울은 붉어지네 The families of victim 꺼져만 가는 삶의 불씨들 The families of victim 어떤 죄악 속에 희생된 재물인가 이 씨앗들을 세상속에 퍼트린 사악한 웃음 죽은 엄마의 품에 안겨 서럽게 우는 아이 누구의 손으로 쏘아진 총인가 죽은자도 그들을 죽인자도 눈 시울은 붉어지네 The families of victim 꺼져만 가는 삶의 불씨들 The families of victim 어떤 죄악 속에 희생된 재물인가 죽어가는 희생자들의 피섞인 붉은 외침도 이 파멸속에 휘감긴 우리들을 구할순 없어 The families of victim 꺼져만 가는 삶의 불씨들 The families of victim 어떤 죄악 속에 희생된 재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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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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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 귓가에 멤도는 너의 소리
나를 살려달라 애원하는 너의 소리 오늘도 들려와 온몸이 땀에 젖어 일찍 잠에서 깼어 난 너를 모르지만 이것하나 말할께 Please steal my heart 내 심장을 가져가 내 숨결을 가져가 너를 느낄 수 없게 그래 너에게 있어 나는 어떤 존재니 도대체 니가 뭔데 날울려 또 날죽여 내 숨통을 조여와 난 너를 볼수 없어 눈을 뜨지 않았어 겁이 많은 아이지만 이것 하나 말할께 Please steal my heart 내 심장을 가져가 내 숨결을 가져가 너를 느낄 수 없게 please steal my eyes 내 두눈을 가져가 내 영혼을 가져가 내가 널 볼 수 없게 니가 내 곁에없게 Please steal my heart 내 심장을 가져가 내 숨결을 가져가 너를 느낄 수 없게 please steal my eyes 내 두눈을 가져가 내 영혼을 가져가 내가 널 볼 수 없게 니가 내 곁에없게 please steal my heart please steal my eyes please steal my everything please steal my life 내 심장을 가져가 내 숨결을 가져가 내 영혼을 가져가 니가 내 곁에 없게 내 심장을 가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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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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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홀로 길을 걷다가
문득 보게된 안게 낀 a night sky 어둠에 가려진 저 하늘이 슬퍼진 우리의 모습일까 어둠속에 잠긴 밤 하늘의 슬픔 아침이 오면은 깨어 나겠지 붉게 타오르는 아침날의 태양도 저녁이 오면 다시 어두워 지겠지만 다시 또 떠오를 우리들의 다짐은 붉게 타 오를 내일의 태양을 닮아있는걸 어둠에 가려진 저 하늘도 아침이 오면 또 밝아 지겠지만 또 시작될 어둠에 너 슬퍼마 주저 앉는 순간 I'm dying I'm crying 어둠속에 잠긴 밤하늘의 슬픔 아침이 오면은 깨어 나겠지 붉게 타오르는 아침날의 태양도 저녁이 오면 다시 어두워 지겠지만 다시 또 떠오를 우리들의 다짐은 붉게 타 오를 내일의 태양을 닮아있는걸 I'm dying I'm crying 다시 또 떠오를 우리들의 다짐은 붉게 타 오를 내일의 태양을 닮아있는걸 I'm dying I'm cry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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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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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난 니곁을 떠나지 않아 니가 기대어 줄때까지 내게 속삭여 줄때 까지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다른곳은 바라보지 않아 아낌없이 주기만 할뿐 그자리를 지키고있을뿐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제발 내게 돌아와 난 여기 니곁에 있을께 니가 돌아올때 까지 니가 다른 곳에 기대도 니가 다른 곳에 쉬어도 난 니곁을 떠나지 않아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비바람과 맞서 싸우고 타는 듯한 더위와 싸워도 난 니곁을 떠나지 않아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제발 내게 돌아와 난 여기 니곁에 있을께 니가 돌아올때 까지 니가 다른 곳에 기대도 니가 다른 곳에 쉬어도 난 니곁을 떠나지 않아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많은 세월이 지나도 결국 넌 오지 않았고 기다리던 나무는 시들어 죽고말았지 제발 내게 돌아와 난 여기 니곁에 있을께 니가 돌아올때 까지 다시 나에게 돌아와 제발 나에게 돌아와 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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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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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
세찬 바람이 라도 불어주기를 구름이 저햇살을 가려주기를 내영혼 깊숙한곳 적셔주기를 내일은 해가 비췄으면 좋겠어 뜨거운 저햇살을 내려주기를 햇살이 저구름을 비춰주기를 내영혼 깊숙한곳 밝혀주기를 난 바래 다 잊어 버렸어 사라져 버렸어 다 무엇을 위한건지 느낄수없는데 난 죽어있는데 아무 생각도 내겐없어 빗물아 (내몸을 적셔줘) 저 바람아 (내 얘길 전해줘) 내 구름아 (저하늘을 가려줘) 내기억들도 씻겨줘 태양아(내몸을 달궈줘) 맑은 하늘아 (내 친구가 되어줘) 저 햇살아 (내 주위를 밝혀줘) 내 모든걸 메말려줘 내가 있을곳이 어딘지 모르겠어 그냥 여기에 머물러 시간이 흘러도 변해가지 않고 이대로 머물러 버렸어 사람들은 나를 기억할수있을까 내 숨이 멈추는 순간 내 삶의 시계는 멈춰있는데 아무생각도 내게 없어 빗물아 (내몸을 적셔줘) 저 바람아 (내 얘길 전해줘) 내 구름아 (저하늘을 가려줘) 내기억들도 씻겨줘 태양아(내몸을 달궈줘) 맑은 하늘아 (내 친구가 되어줘) 저 햇살아 (내 주위를 밝혀줘) 내 모든걸 메말려줘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내일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 세찬 바람이 라도 불어주기를 구름이 저햇살을 가려주기를 내영혼 깊숙한곳 적셔주기를 내일은 해가 비췄으면 좋겠어 뜨거운 저햇살을 내려주기를 햇살이 저구름을 비춰주기를 내영혼 깊숙한곳 밝혀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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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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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구도 내게 오지 않아 아마 난 나홀로 만든
감옥속에 갇혀 그 누군가 꺼내주길 바랬는 지 몰라 내가 어릴적 받아온 상천 더 큰상처가 되어 이젠 그누구도 믿을 수없어 구멍 난 채로 버려져 있는걸 그렇게 짓 밟히고 찟긴채 버려져 있는걸 It's not your fault 어둠속에 갇혀 It's not your fault 내 모습을 찾고있어 It's not your fault 부셔진 내 조각을 It's not your fault 다시 맞추려해 내 안에 감추어왔던 내 모습을 보여주기싫어 오늘도 난 이렇게 세상과 멀어지고있어 It's not your fault 어둠속에 갇혀 It's not your fault 내 모습을 찾고있어 It's not your fault 부셔진 내 조각을 It's not your fault 다시 맞추려해 그누구도 내게 오지 않아 아마 난 나홀로 만든 감옥속에 갇혀 그 누군가 꺼내주길 바랬는 지 몰라 이젠날 꺼내줘 It's not your fault 어둠속에 갇혀 It's not your fault 내 모습을 찾고있어 It's not your fault 부셔진 내 조각을 It's not your fault 다시 맞추려해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It's not your fault 다시 맞추려해 It's not your fa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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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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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지 않아 난 들리지도 않아 어제를 살던 내 모습이
앞이 보이지 않아 느껴지지도 않아 마치 소멸되 버린것처럼 울지마 날 울리지마 냉정한척 그냥 날 떠나가줘 괜찮다는 그런 거짓말 하지 않을께 자신이 없으니까 많은 세월이 지나도 니 사진을 간직해 그속에 있는 널 회상해 너도 아주가끔씩은 내 생각을 했으면 하는 바램은 틀린것 같은데 울지마 날 울리지마 냉정한척 그냥 날 떠나가줘 괜찮다는 그런 거짓말 하지 않을께 자신이 없으니까 길을 가다 우리서로 마주칠 일이 있을까 넌 아마 날봐도 모른척 지나칠 뿐이겠지 울지마 날 울리지마 냉정한척 그냥 날 떠나가줘 괜찮다는 그런 거짓말 하지 않을께 자신이 없으니까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날울리지마 날울리지마 냉정한척 그냥 날떠나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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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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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난 공허함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알수가 없어 채울수 없어
아직도 빈자리로 남겨 졌는데 그게 내맘인데 아직도 바라 보는데 난왜또 솔직한 내맘을 전할수 없을까 아직도 눈감으면 12월의 그날이 생각나 눈이 내리던 그날이 생각나 그때 내가 네게 남겼었던 oh 너무나도 흔한말 oh 너무나도 거친말 그속에 감춘 내맘 다시 보여줄수없나 그때 왜 날 떠나갔니 왜 날 그때 잡지 않았니 oh why oh why 이젠 너무 멀어졌잖니 내가 잡을 수가 없잖이 oh why why why 난 널 미워하는 마음뿐야 난 널 사랑하는 마음뿐야 내게 미안한 마음뿐야 돌이 키고 싶은 마음뿐야 그런데 내입은 거친 말로 내가슴을 후벼파 oh why 아직도 휴대폰속 니번호를 쳐다보며 나 혼자 웃어 나혼자 울어 니가 보낸 많은 문자들 니가 보낸 많은 웃음들 니가 내게 준 추억들 이젠 잊을수 없잖아 다신 볼수 없잖아 그때 왜 날 떠나갔니 왜 날 그때 잡지 않았니 oh why oh why 이젠 너무 멀어졌잖니 내가 잡을 수가 없잖이 oh why why why 난 널 미워하는 마음뿐야 난 널 사랑하는 마음뿐야 내게 미안한 마음뿐야 돌이 키고 싶은 마음뿐야 그런데 내입은 거친 말로 내가슴을 후벼파 oh why 난 널 미워하는 마음뿐야 난 널 사랑하는 마음뿐야 내게 미안한 마음뿐야 돌이 키고 싶은 마음뿐야 그런데 내입은 거친 말로 내가슴을 후벼파 oh why 난 널 미워하는 마음뿐야 난 널 사랑하는 마음뿐야 내게 미안한 마음뿐야 돌이 키고 싶은 마음뿐야 그런데 내입은 거친 말로 내가슴을 후벼파 oh w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