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있는 영혼의 목소리 박예인
그들이 3년이라는 시간끝에 만들어낸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음악
INTRO
새로운 음반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하루가 멀다하고 신인가수들이 출몰하고 사라지는 음악시장에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컨텐츠의 부재를 외친다. 온라인을 이용한 다양하고 탄탄한 유통구조가 존재학 있는데 반해 그에 걸맞는 컨텐트의 부재와 신뢰문제, 트렌드에 관한 회의는 가요계의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자, 여기 슈가코팅이라는 또하나의 새로운 그룹이 등장한다.
장나라, 이현우 등 유명가수의 프로듀서와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며 10년간 대중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신실한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서승현 , 그가 자신의 음악색을 가장 절묘하게 표현한 여성보컬 박예인과 함께 꿈을 이룬 달콤한 위로, 슈가코팅!
컨텐트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수요시장의 질적성장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염두해 둔 고급스럽고 지금 딱 듣기 좋은 음악이다. 듣고 싶고 게다가 고급스럽기까지 한 음악들이다. 요즘 이런 그룹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
about 슈가코팅
‘쓰디쓴 약도 달게 만드는 정제와 같이, 우리에게 어색하고 어렵게만 다가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그룹’이 되고자 ‘슈가코팅’이라고 명명했다.
작곡가·프러듀서 서승현 과 보컬·작사 박예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Accidazz, Bossanova 스타일의 팀이다. 라틴음악적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되, 우리가 듣기 다소 어색한 라틴음악의 색깔을 조금 더 쉽게 한국적 감성으로 변형시킨 음악이다. 앞으로도 슈가코팅은 조금 더 듣기 쉬운 한국적 감성으로 변형시킨 음악이다.
ISSUE point about the Music
슈가코팅은 라틴 특유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리듬의 음악장르를 기본으로 하지만 조금 더 쉽게 그리고 한국적 감성으로 음악시장에 더 흡수되기 좋게 변형시킨 음악이다.
Latin을 기본으로 한 일본의 시부야케나 현재 국내에서 시부야케를 표방하는 음악은 보통 일렉트로닉과의 결합을 주로 하며 맑은 미소녀의 보컬 등의 하우스적인 요소가 강한데 비해 슈가코팅은 soul음악과의 결합,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흑인음악적 요소가 강한 음악이다. 이는 음악을 더 격조있고 호소력있는 포인트로 강력하게 작용하게하는 요소가 된다.
또한 기존의 시뷰야케음악이 귀여운 팬시적인 요소가 강하다면 슈가코팅은 성숙하면서도 도회적인 아름다움이 강한 음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