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Row 1집 - 연애 (2008) by 60Row (보컬) on maniadb.com

verse1)
Let me introduce of my new album. The name is “연애” There's no way, only listen. It's not a wack. 2년만에 들고 나온 real music from hiphop jazz blues soul. 일단 그 안에서 일반적인 사람이 느끼는 사랑이야기야. 유치한 신파와는 좀 달라 그냥 좀 솔직할 뿐야 이십대를 넘어선 뒤 그리 쉽게 사랑에 눈물 흘린게 한 두번도 안될걸 솔직히 불타다가도 못지킬 약속들 덤덤히 얘기할게 네 감성에 부딪혀 공감되면 외쳐줘 내 노랠 그리고 오래 생각하길 바래.

verse2)
내가 묻고 싶은 건 차이고 질질 짜는 넌 진짜 사랑 때문이 아니라 미디어가 만들어놓은 덫에 갇혀 또 네 감정까지 조종 당하는건 아니였냐고. 우리 삶 연애가 늘 극단적 신파로 가득찰 순 없잖아. 좋고 싫고가 확실하고 선택의 기준들이 더해져도 시작과 끝은 네 맘에 달아놓자 곧장 이어질 이 앨범은 한 남자의 그런 이야기들 아마도 첫눈에 반했다가도 맘들이 변하는 이유는 있겠지 남과 여. 영원히 풀리지 않는 열쇠고, 그렇지만 끊임없이 갈망하는 존재 또 "The Love" 그래 그걸 말하는 이 앨범은 연애

verse1)
a-yo listen my bro. 내가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려 그땐 동아리 녀석들과 대학로에서 계속해서 소주 몇병을 까뒤집고 있었지. 늘 그렇듯이 시시콜콜한 여자얘기들을 안주삼아 낙산사에서 애인이 생기게 해달라고 던진 동전 얘기와 한참을 떠드는데 잠깐 옆 테이블을 보니 참한 그리고 얼굴과 스타일도 착한 아가씨가 친구와 맥주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누더라. 첫눈에 반한다는 말 can you believe it? (unbelievable!) 나도 몰랐어 그날이 오기 전까진


chorus)
I found my brown sugar 항상 늘 기다린 순간
이번엔 진짜 지금관 달라 기대해줘봐
I found my brown sugar 항상 늘 기다린 순간
쑥스럽지만 정말로 진짜 잘해보고 싶다

verse2)
들어봤니? Brown sugar 바로 이순간 She's sexy but not a ho! 쉬크하고 도도하지만 건방지진 않은 걸 꿈에나 그리던 이상형 쑥스러 그냥 또 지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지금 난 숨막혀 어색한 인사 뒤로 서투른 작업멘트 당황한 표정으로 한걸음 물러섰다. 이대론 안돼 간절히 또 Appeal the feeling! 어리숙한 이 모습이 괜찮아 보였는지 결국 전화번호를 받는 데는 성공. 얼굴 붉어져도 오늘 기분이 너무 좋아 그녀를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았거든.

chorus)

bridge)
I found my brown sugar 항상 늘 기다린 순간이 다가왔어 놀란 감동에 낯선 내 모습도 이제야 봤어 x2

chorus)

verse1)
무슨 말로 시작할까 잠깐 딱 한번만 내게 기횔 줘봐 (That's my word from real love) 놀래킬려고 이런건 아냐. 약간은 거칠어 보여도 네 앞에선 겉치레 없이 곁에 있으려 했지. 적당한 시기? 이런말 꺼내긴 지금도 쑥쓰러 스물넷 먹은 이 사람의 감성은 smooth하게 숨은들 당신 앞에선 딱 티가나. 확신에 찬 자신은 없지만 오늘을 놓치면 이건 아니다. 이런 생각에 내린 결론. 이런 말하는 나도 떨려. 당신이 참 좋아. 아니, 사랑해. 굳이 말 안해도 짐작은 했지? 그동안에 I've never been in love,like this

hook)
Go! 내 마음 모두 담고 Go! 그대를 향해 Love and Show! 오늘을 기억해줘 Girl
x2

verse2)
혹시라도 네가 거절할까 그동안 망설였던 건 맞아. But if I was your man 많은 것들을 주려해. 하루에 한번 이상은 웃을 수 있게 나는 맨날 널 위해 최선을 줄게. 우린 제법 잘 어울려 마치 B & Jay-Z 이제 내일이 되면 따사로운 햇살이 감싸도는 내 삶의 변화가 있겠지. (No doubt you're ma' boo) 너와 날 둘러싼 안개 난 개의치 않고 항상 늘 함께 진심을 다할게. 내게 준 아름다운 미소 상황에 핑계대지 않고 깊숙히 간직할 수 있게. 이제 그 심장의 떨림은 내 곁에서

hook)

bridge) 그대를 향한 일상으로의 초대 오랫동안 같이 있어줄래? 원래 널 처음 본 순간부터 준비됐어 you know that?!

hook)

hook)
(Girl I want you in my rhyme) 난 계속 같은 말을 반복
(Girl I need you in my soul) 모르게 또 준비한 이벤트
(Girl I love you with my life) 있잖아 오늘이 지나도 끝나진 않아 Oh-girl, Oh-girl, Oh-girl

verse1)
오늘은 새삼 색다롭게 준비한 편지에 내 맘 한가득 실어 보낼게. 너도 좋잖아 mp3보단 LP가 원래 멋지듯 우리 연애도 잠시 아날로그. 답장도 꼭 해달라고. 지금 내 귓가에 들리는 음악. 그 떨림이 그날 나를 내게로 다시 보내. 우리 둘 같이 보낸 숱한 시간 속 설렘에서 비롯된 두터운 사랑. 난 감사해 내 고백을 받아준 그 순간, 세상 그 누가 부럽지 않았다니깐. 내 맘을 알아들어? 이제 말하지만 그날 그런 떨리는 모습의 난 나도 몰랐는걸. 어쨌든 그 용기가 맺어준 우리 둘이란 커플.

hook)

verse2)
혹시 기억나? 그때 겨울날 성탄절에 같이 간 한강 유람선. 날은 꽤 쌀쌀했어. 나풀거리는 스커트, 내가 준 새빨간 목도리 두른 넌 정말 예뻤어. 참 좋았는데 배 멀미를 할 줄이야. 미리 계산안한 내가 바보야. My love My love. 지금이야 말로 내 인생 최고의 로망 널 보고듣고 느끼는데 시간은 참 빨라. 지금 당장 달려가서 너를 안아? NO~ 이번엔 전망 좋은 식당에서 분위길 좀 잡고 싶어 너무 이뻐 눈이 부신 그대를 위해 김밥 집에서 몰래 알바도 했다. 그러니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hook)

bridge)
(L) life is so beautiful cause of you
(O) ordinary but special to me
(V) very very good many days are ready
(E) everything and everyday

hook)

verse1)
내 눈 앞에 펼쳐진 해변. 너와 나 우리밖에 없어 이곳에선
아무 걱정 말고 저 파도처럼 내게로 와줘. 오늘 난 와락 안아볼래
달콤한 내 사랑 더 이상 바랄게 없어. 나랑 단 둘이 이곳에 같이 와준
그대에게 감사해 지금. 하얀 백사장에 나와 내 사랑을 담아 그려볼께 잊지 못할 추억. 우릴 위해 이글거리는 태양보다 더 불타올라 지금 내 맘. 그대가 있어 참 기분 좋은 예감. 세상에서 제일 환한 미소 짓는 당신이 매일 있어줘서 I'm ready for your happiness.

Chorus)
(Oh,Oh) 단 둘이 맞이한 Wonderland
(Oh,Oh) 내손을 잡고 같이 있는 Darling. I'm Loving-
x2

verse2)
우리는 여름안에 펼쳐질 하늘 아래 둘만의 축제. 맘에 꼭드는 불꽃을 골라 눈앞에서 꽃피워. 불타는 내심장과 같아 데낄라 한잔에 내 맘 다 뺏길라.(For you) 항상 늘 지금같이 (For you) 오늘은 답답한 도시는 잊고 (For you) 우리말곤 생각하지마 (For you) For you and me 여러날을 준비한 로맨틱 바캉스. 내 심장은 이미 knock down. 우리 둘의 입술이 가까운 순간 느낀 이 감각, 누가 알 수 있겠어 이 짜릿함. 지금이 영원이 되길 빌겠어 아리따운 Darling

Chorus)

Bridge)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해변이) 우리 앞에 펼쳐있어 이 시간을 네 곁에 항상 기억해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해변이) 함께 한 우리 둘의 순간으로 눈 감을 때까지 Good life.

Chorus x 2

verse1)
우리가 같이 맞이한 꽤 많은 아침 이제는 솔직히 두근거리진 않지 조금 식은 건 아니냐고? 글쎄 그건 아냐 어느새 둘이 그냥 있으면 참 편해 We must to be one all day. Don't feel it pessimistic. 예전처럼 늘 멋들어지게 만날 때 준비하진 못했지 서로가 좀 변해 원래 연애는 다 이렇게 익숙해지는 거래 그래도 내 사랑은 항상 늘 같은 자리에 너와 나 이런게 진정한 하나가 되가는 과정이라 생각했어. 아직 모르겠니? 확신으로 시작된 우리만남이 절대 끝날 리 없다는 사실. 난 아직 너에게 달려가 입 맞출 준비로 가득 찼지. you know me?

hook)
딜레마. 우리들 이제와 싫증을 느낀건 아닌데 왜 이러나.
딜레마. 난 아직 그대가 좋은 건 똑같애 걱정은 뒤에 놔 x2

verse2)
가끔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 난 그건 익숙해지는 우리라 봐. 서로가 각자 걸어온 이십수년 하지만 같이 계속한 둘의 시간이 지속될수록 무리하지 않아도 잘 어울리는 우리 훗날 지금이 서로를 지탱해주는 오작교의 시간들이라 생각하며 웃음 짓는 날들이 오겠지. 그대로의 사랑이 떠맡긴 숨 막힌 오해와 의심을 넘어선 곳까지. 내 탓과 네 탓. 탁탁거리며 따질 필요 없어. 서로의 본 모습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결국엔 우리 탓 하지만 절대 슬퍼하거나 우울해하진 말아야 돼. 오늘도 서로를 생각하며 눈을 뜬 하루였거든.

hook)

verse3)
서로가 아직 서툴러 상처받는 말들을 내뱉어 오해는 다툼으로 번져. 그치만 내가 어떻게 얘길 하겠니 그날 널 바래다 주지 못한 건 차비조차 없는 주머니 사정이라고 나란 놈이 가진건 없고 늘 네게 모자라도 자존심 뿐인 못난 사람이라서 그런가봐...알겠니?

hook)

chorus) We got the wrong way. Please don't make mistakes.
We got the wrong way. Please don't make mistakes. back in the day

verse1) 단지 우리 둘의 사이가 분명히 예전 같질 않다는 확신 언제부터 였을까?
달라진 모습과 사라진 웃음 다. 넌 내가 변했단 말을 해 한결같은 초심으로 대하던
너를 왜 전처럼 하질 않냐는데, (Oh) 사랑을 하는 것도 사람이라 살아가며 형태가
변한다는 걸 알아둬 다만 널 향한 맘 하나도 변하질 않았어 처음과 같은 두근거림보다
편안해지는 둘의 자리가 지금은 좀더 그립다 아마 날 감당할 수 없을 꺼라던 너와 내
사랑이라는 교감의 오차가 생겨난 건 분명해. 다시금 풀어낼 수밖에 없는 사랑의 문제

chorus)

verse2) 교감의 오차라는 문제점을 하나둘씩 모자라는 서로가 생각하자
우리 두 사람은 같은 곳 보고 있던게 아녔어 다툰 건 어쩌면 당연한 걸 당신이라는 존재가
최우선 하지만 모든 일을 뒤로 하고선 늘 지낼 수 없잖아 서로를 벗 삼아
인생이라는 활로를 갈사람 이게 우리 둘 시선의 큰 차이 이해 그리고 믿음 뒤로 보일
그 사랑이 서로를 인정하지 못해 사랑을 하지만 네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나는
못된 장난을 하는 놈이 되어버렸어 여태 뭐 때문에 나한테 기본적 믿음조차 사라졌니?
너무 많이 변해 버린 교감의 오차

chorus)

Bridge) Baby girl, please take it slow 매일 널 생각한대도 지금도 내말이 거짓같애 또?
Baby girl, please take it slow 매일 널 생각한대도 아직도 넌 모르겠어 계속?

chorus)

hook)
다,다,다,다 끝난 사이가 Knock,Knock,Knock,Knock in my after time
I miss you baby x2

verse1)
생각보단 쉬웠어 내가 보낸 말로써 우린 어제와 다른 낮과 밤을 맞이하고 말았어 힘들 땐
안식처가 되곤 했던 서로가 지쳐 직접 인연의 끈을 놓았다. 이건 내 뜻은 아녔다. 당장 안만난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한잔 걸치는 it's new world. 후횐 없어 후에 “벌써 오래됐어”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슬픈 맘은 던져놓은줄 알았어 근데 지금 이 시간이 되면 울려대던 핸드폰이 대답 없이 날 바라보니 혼자라는 외로움이 이제야 실감돼 다시는 전화조차 할 수 없단게

chorus) Time is over I can't touch you 맘 속 빈자리 두께. 모든 건 다 내 숙제

hook)

verse2)
우린 서로가 지친 영혼의 동반자라 생각했어 soulmate. 근데 우리 연애는 마치 graffiti 최선을 다해 정점을 그린 후 새 그림을 준비하는 둘이 돼버렸지. 후회 없는 선택 절대 다시는 니 곁에 다정하게 어깨를 감싸는 일은 불가능 이따금 너를 그리워 하는 나를 허락은 해주길바래 남들과는 아주다른 연애였다 기억하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서로의 미래를 멋지게 기원한 이별속 널 위해 난 망가진 모습은 뒤로 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게 후에 널 스쳐가도 멋진 과거로 기억 속에 남길 수 있게

chorus)

hook)

verse 1)
아마 한적한 강남역 한복판에서 널 다시 만난 날
정말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이었지 dirty한 내 차림에
후줄그레 해져버린 눈빛으로 멀리서 다가오는 괜찮은 아가씨
"흠~ 꽤나 잘 빠진 걸" 단지 감탄하며 쳐다봤지 Oh-NO 근데
그게 넌 걸 모르고 있다가 서로가 마주친 순간에나 인식했어
계속해서 어쩔 줄을 몰라 가까워 진 거리. 우리는 그렇게 스쳐가 저 멀리.
잠시 뒤를 돌아봤지

chorus) hey lady, it's not a destiny Just don't care that
I'm willing to come down Hey, Take it slow baby
Let's go Let's go each own way

verse 2)
서로가 제 갈 길을 각자 걸어가는 우리 둘 인연이라는
연결고리를 풀어버린 지금 어쩌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 불처럼
타올랐던 사랑이 끝나버린 뒤 우리에게 남은 건 뭘까? 한때는
모든 걸 다 줘도 될 것만 같았잖아. 이런 어색함 뒤로 미련이란 건
싫고. 그냥 한없이 좋았던 때를 기억해. 유난히 내손을 잡고
귀엽게 웃던 네가 지금은 그 사람에게로 그 미솔 보이네 그래
우리는 끝난지도 오래된 과거 같은 실수는 하지 말어. 이런
생각들로 지나온 거리. 잠시 뒤를 돌아봤지.

chorus)

bridge)
잠시 뒤를 돌아봤지 마치 마지막이 될 네 모습까지
담아둘 것 같이 But we'll never back in da dayz x2

chorus)

verse1)
Nobody Knows 나도 아직도 모르겠어
그 날 이후로 핸드폰을 평소보다 자주 보게 돼
혹시라도 연락이 오진 않을까
우린 끝이라고 이별을 고한 건 나였는데 왜 이럴까..?
네 번호를 몇 번 동안을 눌렀다 취소했다를 반복.
두 눈 꼭 감고 걸어볼까 생각해도 용기가 없어.
이별은 벌써 열 달이 넘는 시간이 지났어.
지금 그리운 건 너란 사람인지, 내가 그려놓은 환상인지,
그 시절 행복한 내 모습인지... 아직 그 답을 찾지못해
마침내 찾게 돼도 시간은 늦겠지.
그래. 그때 우린 정말 행복했었는데..
근데..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거지?

hook) Nobody Knows.. 다시 갈 수 없는 상황
난 사랑은 잘할 수 있었지만 연애는 잘하지 못한 것이라
지금은 미안할 뿐.

verse2)
그 당시 참 지겹다 생각했어.
끝난 지 아주 오래된 지금,
내 머릿속에선 좋았던 기억들만 가득해.
얼핏 들었던 "남자는 행복한 기억만 추억해"라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었나봐. 우리를 지나간 시간 벽은
이미 올라갈 수 없이 높아졌고..
그날의 난 "독설가"
내 입술은 메두사의 슬픈 눈과 같았다.
입술을 여는 순간 넌 다신 만질 수 없는 돌이 되었다.
행복한 시절을 그리는 지금 내 모습이 몹시
억지스런 상황인 걸 알아.
그래. 그때 우린 정말 행복했었는데..
근데.. 우린 어쩌다 헤어진거지..?

hook)

verse3)
새삼 많은 것들이 이제야 생각나.
널 처음 만난 날 한 눈에 반했단 얘기와 함께 시작된 우리 인연.
널 바래다 주던 골목에서 수줍게 내뱉었던 사귀잔 고백.
행복한 시간은 오래 계속 될 것만 같았지. 바닷가에 놀러 갔던 그땐.
생각보다 우린 추억이 많아. 수없이 혼자 지낸 시간 속에서도
그 기억은 남아. 이제는 아마 네 가슴속 내가 있던 그 방엔
다른 사람이 들어와선 그만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래. 그때 우린 정말 사랑했다 믿었는데..
근데.. 우린 어쩌다 헤어진거지..?

hook)

verse1)
실수로라도 누르지 않으려던 네 번호 나도 모르게 결국 흐트러진 상태로 너를 찾고 말았어 끝난 인연은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지만 아직도 혹시나 나올까 기다리는 날 봐. 이미 너에게 나란 사람은 아마 잘라놓은 지나간 과거일꺼라는 생각에 나올 수 없었겠지 난 지금 처음으로 두 눈가가 촉촉이 적셔오네. 우리 연애는 끝났다 말하며 끈을 놓지 못한 나란놈. 이제 그만하면 됐다는 친구들의 위로들만 한가득 서툴렀던 날 이제서 탓하면 뭘 하겠어. 그래도 오늘만은 가슴속에서라도 마지막으로 널 품을래

chorus)
오늘 이 자리에 오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한참동안 설레여 했는데 이젠 정말 머나먼 남이 됐나봐. 아직도 왜 난 널 잊지 못해? Many days will be O.K. 이런 말은 이젠 못해.

verse2)
Do you remember that? 잘해주지 못했던 내 핑계 같았던 성공하면 좋은 곳 좋은 옷 좋을술 좋은 차로 함께 할 거라고. 지키지 못한 그 약속 비록 지금 완전하진 않더라도 예전보다 나은 것들을 줄 수 있는데 이제는 그대가 곁에 없네. 오래전 스쳐간 짧은 인연으로 나를 기억해? 쿨한 척 했지만 아직 난 내 곁에 다른 사람을 두지 못해. 널 품는 것도 오늘까지만. 네 기억도 오늘까지만. 그리운 것도 오늘까지만 후회도 미련도 오늘까지만 난 이제 모든 것은 오늘까지만. 이제 다시 만날 일은 이 세상에서 없겠지 나도 이게 마지막

chorus)

Bridge)
그저 한번 다시보길 원했어 그저 난 큰 욕심은 없었어. 그저 서로가 웃으며 볼 수 있을 줄 그저 그녀모습을 그려

chorus)

hook>
Love is over I can't make it no more 난 모르고 있었지만 Da-La-Dalalala x2

verse1>
(Swings) When rappers talk about love they be talkin that lame shit
sex, money, drugs, they be talkin that same shit and when it
comes down i ain't sayin i'm blameless
I only think its aimless to rap about anus
why you brag about girls that don't even like you?
your spiteful, notice all your people despise you
yea, to the kids, your still a big idol
but they, too, will grow up and learn to dislike you
연애를 통해 내가 배운 딱 한 가지 희생하면 끝이야 딱 한 마디
너무 많은 걸 원하는 girl은 어차피 요구가 끝이 없어서 끝에 젓 같지
잘못 된 만남에 의해 망가진 내 말 안 들으면 너만 딱한거지
남녀 관계는 유리처럼 약한거지 허나 없으면 심심하고 캄캄하지

hook>

verse2>
(60row) 연애란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타이밍의 예술. 오래가 중요한 것이 아닌
교차점을 찾는 순간이 중요하다는 말씀. 교감을 느끼는 건 이 아름다운 과정의 절정
후회해도 돌이킬 순 없어. 이미 그대는 깊이 빠져있던 늪에서 벗어났다 말하고 쓴 웃음을
짓지. 내 사랑은 오직 직진 다른 길을 몰라. 엔진이 조금 일찍 달궈지질 않았을 뿐야.
왜 그때 널 더 사랑해 주지 않았냐고, 난 그댈 점점 그리다 다쳤다고 말하는 그대를
다시는 잡을 수 없겠지. 내 연애는 쓰레기

hook

verse3>
(R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