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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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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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do I do 우리의 사랑이
I do I do 이대로 떠나지 않게 I do I do 우리의 추억이 I do I do 이대로 흐르지 않게 </P><P>나 희미해져가 나의 곁에서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들이 널 지우는 일이 내게는 쉬울 꺼라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그랬는데 </P><P>우연히 너의 사진을 보고 눈물이나서 무너지는 내 모습을 봤죠</P><P>날 떠나가지마 슬프지않게 항상 장난스럽던 니 모습그리워져 또 너의 생각에 단 하루도 웃어지질 않아 너무 너무 니가 보고싶어서 </P><P>너 나밖에 없다며 헤어진밤 마지막인걸 알았다면 잘해줬을텐데 널 무시하면서 고집부린건 내 잘못이야 꿈이라고 깨워줘- </P><P>날 떠나가지마 슬프지않게 항상 장난스럽던 니 모습그리워져 또 너의 생각에 단 하루도 웃어지질 않아 너무 너무 니가 보고싶어서 </P><P>다신 너를 볼 수 없었어 나이제 너의 곁으로 </P><P>내삶에 가득했던 너와의 추억들이 바람에 흩어지는 낙엽처럼 이대로 슬퍼져가 수없이 흘린 눈물방울속에 너와 함께 했던일도 나에게서 잊혀져가 </P><P>내맘에 가득했던 널 향한 내꿈들이 세월에 흩어지는 바람처럼 이대로 날떠나가 수없이 다툰 아픈기억들도 모두 뺏어버린채로 나에게서 모두떠나가 </P><P>날 떠나가지마 슬프지않게 항상 장난스럽던 니 모습그리워져 또 너의 생각에 단 하루도 웃어지질 않아 너무 너무 니가 보고싶어서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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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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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맘이 움직이는곳에 항상 네가 있어-
까만 밤이 창에 걸려 겨우 달빛 만으로 날 비추고 비라도 내렸으면 좋을것만 같은 내 맘에 보고픈 그리움만 한 가득 쌓아주네 하얀 모래위에 가득 비치는 햇살처럼 날 비쳐줘 또 아픈 사랑하긴 두렵지만 시작해볼래 나에게 용기를줘 나 때문에 행복해줘 oh if you go away 태양도 없고 새들도 없는 세상이 되죠 oh if you go away 사람들 속에 길 잃은 아이처럼 울게 될겁니다 변해주려 하지말고 (변해주려 하지말고) 애써 잘해주려고 하지말고 그대가 가진모습 그 안에서 나를 봐줘요 불행이 닥쳐와도 그대앞에 있어줄께 oh if you go away 태양도 없고 새들도 없는 세상이 되죠 oh if you go away 사람들 속에 길잃은 아이처럼 울게 될겁니다 행복한거야 다른 새로운 사랑 눈물은 없어 oh thank you 내게 와줘서 (내게 와줘서) 언제나 그대 곁에 있는 내가 될께 (영원의 빛이 우리 마음속에 머무는 그날까지 언제나 널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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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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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속에 담겨있던
흘리면 잊혀지는 안 좋았던 기억처럼 날 잊고 살아 가줘 baby don't cry baby don't cry 붉어진 그대 눈에 눈물들을 이제 더 이상은 닦아 줄 수 없어요 it's raining 갑자기 비가 쏟아지던 날 우산을 들고 나에게 달려왔던 너 하루종일 빗속에서 그 우산 속에서 다시는 태양이 뜨지 않길 바랬어 내 젖은 어깨에 닿았던 너의 체온과 너에게 들킬까봐 부끄러웠던 나의 심장소리 그 때로 가고 싶어 baby i love you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그대를 그대만을 나 나의 맘속에 영원히 붉어진 그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그 눈을 바라보며 인사해야 했죠 참을 수 없는 눈물을 가슴 속에 흘리며 꼭 잡고 있던 손을 놓아줘야만 했죠 아직도 난 그녀를 느끼죠 그리고 말하죠 사랑해 사랑해 수천번 말하죠 don't be afraid don't be afraid 영원한 나의 hero 바보처럼 또 우나요 나 여기 있잖아요 안을 순 없지만 사랑해요 만질 순 없지만 느낄수 있죠 눈 내린 겨울밤 별처럼 내 맘에 반짝이죠 baby i love you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그대를 그대만을 나 나의 맘속에 영원히 thank you for the memory 내게 나눠준 시간들 소중히 간직할께요 행복해 줘요 날 위해 baby i love you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그대를 그대만을 나 나의 맘속에 영원히 it's rai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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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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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열어놓은 창문밖으로
검게 변한 하늘 금새 울어버릴 것 같아 얼었던 바람도 내맘을 아는지 lalalalalalalala 슬픈노랠 불러주네 지켜내지 못한 숱한 약속과 헤어짐속에서 내가 선택했던 이 길을 지켜낼래 하늘아 실컷 oh노랠불러 노랠불러줘 바람을 불러 oh 비를 내려 꽃을 피워줘 지나치는 소나기처럼 더욱 세차게 내맘을 씻고 지나가 하늘아 실컷 oh 노랠불러 노랠불러줘 나의 눈물이 너와 함께 멈출때까지 노랠 불러줘 lalalalalala 내가 멈추는 저햇살속에 나를 데려가 하얀 빛이 나의 맘에 들어와 얼어있던 내꿈을 모두 녹이고 지켜내지 못한 숱한 약속과 헤어짐 속에서 내가 선택했던 이길을 지켜낼래 하늘아 실컷 oh 노랠불러 노랠불러줘 바람을 불러 oh 비를 내려 꽃을 피워줘 지나치는 소나기처럼 더욱 세차게 내맘을 씻고 지나가 하늘아 실컷 oh 노랠불러 노랠불러줘 나의 눈물이 너와 함께 멈출때까지 노랠 불러줘 lalalalalala 내가 멈추는 저햇살속에 나를 데려가 화분에 내려앉은 투명한 물방울이 햇살과 부딪히며 내맘에 향기를 주네 이렇게 행복한 기분을 너와함께 느끼고 싶어 느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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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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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요 하지만 내 맘속에 슬픔은 이젠 지우려고해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와 하지만 내 맘속에 슬픔은 이젠 지우려고해 come on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도돼 망설이지 말고 네맘을 열어 언제나 너를 위해 영원토록 함께 할꺼야 come on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내맘은 열려있죠 이렇게 그댈위해 언제나 봄에 피는 꽃들과 파란 바닷속의 추억을 언제나 우리맘에 영원토록 가득할꺼야 해가 지는 저녁놀 쏟아지는 햇살 아래서 언제나 너를 위해 영원토록 함께 할꺼야 봄에 피는 꽃들과 파란 바닷속에 추억은 우리맘에 영원토록가득 해가지는 저녁 쏟아지는 햇살 이렇게 우릴 위해 눈부시게 함께 아직도 내맘속엔 눈물이 아직도 내맘속엔 눈물이 아직도 내맘속엔 슬픔이 슬픔이 있다면 이젠 지워줄께 내사랑을 모두 가져가 눈가의 그 눈물지우고 햇살속의 나를 느껴봐 햇살속의 나를 느껴봐 내마음을 모두 가져가 입가의 그 슬픔지우고 내 사랑을 힘껏안아줘 그 사랑을 힘껏안아줘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요 하지만 내 맘속의 슬픔은 이젠 지우려고해 봄에 피는 꽃들과 파란바닷속에 추억들 언제나 우리맘에 영원토록 가득할꺼야 해가 지는 저녁놀 쏟아지는 햇살아래서 언제나 너를 위해 영원토록 함께 할꺼야 봄에 피는 꽃들과 파란바닷속에 추억들 언제나 우리맘에 영원토록 가득할꺼야 해가 지는 저녁놀 쏟아지는 햇살아래서 언제나 너를 위해 영원토록 함께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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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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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here for you
please come back to me 나를 지켜줘 너 언제까지나 널 내맘속에 영원히 꼭 둘꺼야 내 기다림이 그리움에 또 지치지 않게 저 멀기만 한 길을 가도 나 외롭지 않게 늘 꼭 곁에서 나를 지켜 나를 지켜봐줘 잘가요 그대란 한사람 참 많이 사랑했죠 알아요 이제는 혼자서 견뎌내야만 하죠 어쩌면 함께 했었던 그 시간보다 많이 나 그대를 기다려야 하겠지만 i'll be here for you please come back to me 나를 지켜줘 너 언제까지나 저 비가 내려와 세상을 적시고 내맘을 적셔도 이 사랑은 영원히 내 내 맘속에 웃고 있는 니 모습이 네 눈물곁에 슬픔곁에 함께 있어주고 저 비에 젖은 화분속에 예쁜꽃들처럼 늘 내 창가의 햇살처럼 나를 비춰주지 잘가요 그대란 한사람 참 많이 사랑했죠 알아요 이제는 혼자서 견뎌내야만 하죠 어쩌면 함께 했었던 그 시간보다 많이 나 그대를 기다려야 하겠지만 i'll be here for you please come back to me 나를 지켜줘 너 언제까지나 저 비가 내려와 세상을 적시고 내맘을 적셔도 이 사랑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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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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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해줄까요 바다보다도 더 넓고 달콤하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게 만드는 이 힘 그건 바로 당신이 내게 가져온 사랑인거죠 oh love me tender 내곁에서 영원히 oh love of my life 그대를 나 사랑해 사랑이 얼마나 계속될까 시간으로 측정할 순 없겠죠 하지만 나의 눈빛을 보면 알수 있죠 나침반처럼 그대만을 보고 있죠 사월에 핀 빨간 장미 작은 호숫가의 동그라미 비 내리던 날을 지나 나 그대에게 온거죠 많은 날을 기다리며 참고 여기까지 걸어왔죠 이젠 나를 안아줘요 날 그대품에 영원히 바람이 끝도 없이 부는 언덕을 지나 나침반 하나로만 그대에게 왔죠 안개가 자욱하던 어둔 밤을 지나 그대가 나에게 줄 빛을 찾아왔죠 세상의 별은 마치 스포트 라이트 불빛처럼 그대의 두 눈을 향해서 반짝이고 있죠 나의 어둔밤의 바다에 항상 밝은 빛을 주고 있죠 사랑해요 그대를 나 그대만을 원해요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그댈 사랑해 아침해가 주문을 걸어 어두운 밤을 거둬가듯이 내맘에 깊은 아픔도 그대가 모두 모두 다 가져간거죠 사월에 핀 빨간 장미 작은 호숫가의 동그라미 비 내리던 날을 지나 나 그대에게 온거죠 바람이 끝도 없이 부는 언덕을 지나 나침반 하나로만 그대에게 왔죠 안개가 자욱하던 어둔 밤을 지나 그대가 나에게 줄 빛을 찾아왔죠 세상의 별은 마치 스포트 라이트 불빛처럼 그대의 두 눈을 향해서 반짝이고 있죠 나의 어둔밤의 바다에 항상 밝은 빛을 주고 있죠 사월에 핀 빨간 장미 작은 호숫가의 동그라미 비 내리던 날을 지나 나 그대에게 온거죠 많은 날을 기다리며 참고 여기까지 걸어왔죠 이젠 나를 안아줘요 날 그대품에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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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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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 거짓말이였어
이기적인 놈이라고 해도 상관없어 어차피 다른 삶을 살아가야 했던 너와 나였어 차라리 만나지말았어야 했는데 왜 왜- </P><P>얼마나 너를 사랑했는데 그렇게 너만 바라봤는데 니가 내곁에 없단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 </P><P>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 안개낀 거리를 바라보다가 언젠가 너와 함께 읽었던 책을 꺼내읽으며 너와 있는것처럼 행복했지 이젠 더이상 아침에 전화로 나를 깨워줄 사람도 없고 더이상 나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지만 너와의 추억은 영원히 나의 가슴속에 있을꺼야 </P><P>하루가 수만번 더 지나서 우리 마주쳐도 웃으며 지나칠 수 있도록 서로 꼭 행복하자고 </P><P>그렇게 먼저 내가 말했었지만 나 벌써 자신없어 세월이 지우는 건 나의 약속뿐야 </P><P>내가슴을 자르고 나면 눈물.. </P><P>너의 사랑이 남아있는 추억속을 나 헤메이며 오늘도 바보처럼 널 생각해 자르지 못한 미련을 안고 다시 돌아올 너일꺼라고 아직도 꿈속에서 널기다려 </P><P>얼마나 너를 사랑했는데 그렇게 너만 바라봤는데 니가 내곁에 없단 사실을 믿을수가 없어 </P><P>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나를 잊으라고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울어도 소용 없다고 </P><P>그렇게 먼저 내가 말했었지만 나 벌써 자신없어 세월이 지우는 건 나의 약속뿐야 </P><P>그렇게 내가 내가 말했었지만 나 벌써 후회뿐야 눈물이 지우는건 우리 이별뿐야-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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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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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이 거품이
나의 발끝까지 흘러내려 번져버린 마스카랄 지우고 이온몸으로 전해오는 따뜻한 느낌 잠깐만 안아줘 널 버려낼 수 있을때까지 유리알처럼 나를 씻어줘 새하얀 거품으로 깨끗이 슬픔도 가슴에서 모두다 발끝에 흘러내려 모두 사라지도록 내게서 씻어내줘 셀수도 없을만큼 눈물이 널따라 흘러내려 가도록 날 완전히 씻어줘 오 사랑은 겨울뿐이던 날에 흩날리던 눈과함께 바람처럼 내곁에서 떠나고 내곁에서 떠나고 이온몸으로 전해오는 따뜻한 느낌 잠깐만 안아줘 널 버려낼 수 있을때까지 유리알처럼 나를 씻어줘 새하얀 거품으로 깨끗이 슬픔도 가슴에서 모두다 발끝에 흘러내려 모두 사라지도록 내게서 씻어내줘 셀수도 없을만큼 눈물이 널따라 흘러내려 가도록 날 완전히 씻어줘 따뜻한 욕조속에 몸을 기대고 잠시 눈을 감아 머리속을 스쳐가는 추억을 잠시 잡네 너무나 따뜻해서 좋았어 너보다 따뜻해서 좋았어 내몸을 감싸주는 이 느낌들을 네게서 원했는데 새롭게 시작해내 줄꺼야 너를 모두 씻어 낼꺼야 널 내게서 완전히 너무나 따뜻해서 좋았어 너보다 따뜻해서 좋았어 내몸을 감싸주는 이느낌 새롭게 다시 시작할꺼야 너를 모두 씻어 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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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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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끝도 없이 흐르죠
그속에 우릴 모두 태우고 비가 개인 여름날의 호숫가 눈이 쌓인 겨울을 언제나 행복하게 시간은 끝도 없이 흐르죠 그속에 우릴 모두 태우고 세월이란 거센 비가 지나간 운명 서로 많이 늙어 있겠죠 추억들을 하나 둘씩 뒤지며 그리움에 젖어있겠죠 비가 개인 여름날의 호숫가 눈이 쌓인 겨울을 언제나 행복하게 나와 함께 바라봐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를 세월의 끝에 서 있을 그날까지 사랑해 시계에 바늘이 똑딱이면 그대 걸음도 저만치 가고 뒤돌아서 봐야하는 추억이 되버리죠 또 하루를 보냈죠 뾰족한 바른 끝은 또 한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죠 슬픔에서 나오는건 그대의 마음이죠 내 두손을 잡아요 언제까지 후회하지 않도록 내가 많이 그댈 아낄께 겨울 같던 봄에 불던 바람도 낙엽쌓인 가을도 추억에 담아 놓고 나와 함께 바라봐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를 세월에 끝에 서 있을 그날까지 사랑해 그대야 날 한번만 봐줘 그대의 머리 위로 많은 세월 쌓여도 영원히 그대 하나만 지키며 영원히 그댈 지키며 항상 함께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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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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