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3.5집 - Memorise & Melodies [remake] (2001) by 핑클 (보컬) on maniadb.com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서 눈물이 (진) 언제나
힘들어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 할 수가 있었어 (유리)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진)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
없는 거야 (주현)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효리)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 수 있게 (주현) 너의 뒤에서
(유리) 표정 없는 아픔의 나를 너는
많이도 미워하겠지 (유리) 돌아선
너의 눈가에 고인 눈물을 알까 (주현)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효리)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
수 있게 (주현) 너의 뒤에서 (유리)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핑클)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효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핑클)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진)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고 그대 눈 속엔
내가 가득해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고
해도 나를 놓지마 (유리) 눈을 뜨는
아침에 햇살이 나의 창을 두드릴 때
그대 팔에 잠을 깨고 내 모습이 초라해져
내가 미워 보일 때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 줘 (진)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핑클)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효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핑클)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하지 않게
(주현) 외로웠던 지난날은 잊어버려
그대 사랑을 받아들일게 눈으로 숨겨온
그대의 어떤 말도 느낄 수 있어 (효리)
우리 둘을 둘러싼 주변의 소문들이
방해해도 언제까지 흔들리지마 나의
작은 실수라도 내가 부족해 보여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 줘 (주현)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핑클)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유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핑클)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하지
않게 (진)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효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하지 않게 (주현)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핑클)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유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핑클)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 지지
않게 (주현)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 거야
(주현)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여기 서있을께요
(유리) 두 눈에 멈춰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게 (효리)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 봐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진) When a
think about feel about Him I'm not
really sure If I want to give my
heart away If it's love or just a
game (핑클) 두 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게 (주현)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
봐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효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주현)

아주 오래 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
수 없어 (효리)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
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 뿐 말하지 않네 (진)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 주오
(유리)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진)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효리)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유리)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진)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 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 뿐 말하지 않네 (주현)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 주오 (유리)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진)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효리)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유리)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주현)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듣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마 (유리)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주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거야 사랑한다고
(진) 넌 누굴 위해 웃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항상 곁에
있다 생각하지마 (효리)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
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거야 (유리)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꺼야 (효리)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꺼야 사랑한다고 (주현)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유리)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효리)
내게 전해 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진)
내게 말해 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주현)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유리) 내게 전해
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진) 내게
말해 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효리) 이 세상 끝까지라도
가리 그대가 있다면 아직은 힘겹지만
이 마음만은 변함없으리 (주현) 내게
말해 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수 없어요 (효리)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효리) 이젠 다시 볼 수 없을꺼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유리)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주현)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않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유리)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효리)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주현)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않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유리)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효리)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hey! (주현)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않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어
(효리)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유리)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주현)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효리)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진)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주현)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효리)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진)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유리) 그대 두눈 바라보면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할말을 잃었나봐 (주현) 그대
미소 나의 마음에 작은 꿈을 안겨주었지
이제는 잊을 수 있을 거야 지나왔던
시간들 (효리)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유리)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진)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주현)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유리)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효리)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유리)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진)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주현)

보이네 그 골목길이 보이네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유리) 한밤 더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잡더니 그리움만 또 내 가슴을
적시네 (진) 그 님을 생각하면서
내 모습이 야위어가고 내 꿈을 여기
남긴 채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주현) 우리는 왜 만날 수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 수가 없을까 (효리)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보이네 그 눈동자가
보이네 (유리) 세월 속에 묻혀서
잊혀지려나 식은 찻잔 남긴 채 떠나버리네
그리움만 또 내 가슴을 적시네 (진)
그 님을 생각하면서 내 모습이 야위어
가고 내 꿈을 여기 남긴 채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주현) 우리는 왜
만날 수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 수가
없을까 (효리)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주현) 보이네 그 눈동자가
보이네 (진) 보이네 그 골목길이
보이네 (유리)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효리)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주현) 보이네 그 눈동자가
보이네 (진) 보이네 보이네 (유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진)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효리)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유리)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핑클)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주현)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효리)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주현)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핑클)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주현)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없어요
(유리) 그대는 항상 내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효리)
걷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눈만 깜박이는
걸 (주현)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진)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핑클)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 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진) 그대는 항상 내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없어요 (유리) 그대는 항상
내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효리) 걷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두눈만
깜박이는 걸 (주현) 보고싶다 말하면
무얼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걸 (진)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핑클)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 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내겐 소용 (주현) 없어요. (핑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