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걸음을 내딛던 날,
언제나 따뜻하게 배웅해주던 ‘집’에서 시작됩니다.
세상을 배우고, 현실을 마주하며
기대했던 모습과는 다른 하루들을 지나
조금은 무거워진 마음으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그 길 위에서 우리는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 사이의 간격을 깨닫게 됐죠.
모든 것이 변했다고 느꼈던 순간에도
집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남아
아무 말없이 나를 맞이합니다.
비좁은 방 안에서 꾸었던 수많은 꿈들,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던 시간들.
오늘도 나의 집으로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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