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장공장장이 또 다른 장르를 선보이며 국민들께 선사하는 독특하고 새로운 장르의 곡이 탄생했다.
장공장장 곡을 두고 치러진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한 카피추(추대엽) 의 신곡 "나는 각설이"는
마치 구연 동화로 옛날 얘기를 듣는듯 차분한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경쾌하고 시원한 음악에 구수함까지 묻어나는 곡이다.
사랑을 애타게 구걸하는 바램을 '다시 돌아 온각설이' 의 이미지와 결합해서 토속적이고 서민적인 느낌을 살린 바운스 리듬의 곡이다.
여기에 장공장장의 화려한 코러스와 꽹가리, 북 등 국악 타악기가 가미되어 흥겨움을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