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tv 컬래버레이션 여섯 번째 음원 "아빠라는 이름"을 발매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세월이 가면'을 노래해 큰 사랑을 받았던 기현이 가창에 참여 하였다.
미디엄 템포의 미니멀한 편곡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키타 사운드로 채워진 "아빠라는 이름"은 서정적인 가사와 기현만의 따듯한 보컬이 어울어져 위로를 더 해주는 곡이다.
윤택tv에서 전해지는 소소한 일상 속에 고단했던 우리 아버지 세대를 연상케 하는 이 곡은 어쩌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의 아버지, 더 나아가 지금의 모든 아빠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 된 곡이다.
오랜 침묵을 깨고 가창에 참여한 기현의 "아빠라는 이름" 은 준비 중인 기현 자신의 앨범을 잠시 뒤로 미룰 만큼 아끼는 곡이어서 완성도를 높이려 애를 썼다고 한다. "세월이 가면"에서 받았던 사랑 만큼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