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프로젝트 ‘시간의 문이 닫히면 X 신예영’ 컬래버 음원
‘시간의 문이 닫히면’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하며, 이어지는 피아노의 섬세한 흐름이 점차 고조되는 감정을 촘촘하게 쌓아 올린 락 장르의 곡이다. 점점 멀어지는 연인을 느끼며, 끝나가는 관계를 되돌리고 싶다는 간절함과 슬픔을 신예영의 보컬로 진성성 있게 담아냈다.
감성적인 보컬과 깊은 호소력으로 이별의 정서를 그려왔던 신예영은 이번 곡을 통해 보다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신예영의 보컬은 절제된 인트로부터 감정이 고조되는 클라이맥스까지 드라마틱한 몰입감을 높인다.
<리본 프로젝트>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란 슬로건과 같이 웹툰, 드라마,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되었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25년 현재 음원 소비층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공감을 유도한다.
새로운 작품은 물론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단순 컬래버레이션이나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