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담은 KBS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의 새로운 ost '이제야 안녕'이 발표되었다.
이번 곡 '이제야 안녕'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탁월한 가창력, 꾸준한 앨범 및 공연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안예슬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이제야 안녕 / 마지막 인사를 건내
좁은 내 세상에서 / 꺼내주려 해
가끔은 술 취해 / 그리워 할지도 몰라
슬픈 고백이 / 후회될까 벌써 두려워’
예기치 못 한 이별 뒤, 실감하지 못하던 현실을 어렵게 받아들인 후 건내는 마지막 선물의 말 ‘이제야 안녕’
감정이란건 시작도, 끝도 원하는 때에 이뤄지지 않음을 섬세한 가사를 통해 녹여낸 곡 ‘이제야 안녕’은 안예슬의 드라마틱한 감정선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번 곡 ‘이제야 안녕’은 장근석.god 김태우,소향,알리 등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ost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신예 양원준의 합작품으로, 이번 곡을 통해 안예슬과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KBS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는 KBS 1TV를 통해 매주 월~금 오후 08:30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