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함께 걸어갈게
조금 서툴러도
맞잡은 두 손,
나 놓지 않을게
러니(RUNY)의 감미롭고 섬세한 보컬은 90년대 팝 알앤비 발라드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까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멜로디는 잊고 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러니만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이 곡 전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듣는 이가 편안하게 감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끈다.
여기에 프로듀서 어반자카파 권순일의 팝적인 색채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며 감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