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똑같던 매일들 중 유난히 버거웠던 그 날,
그 어떤 확신도 없이 그저 지나온 수많았던 오늘들
그럼에도 매일을 살아가고, 살아내고 있는 모든 나에게
조금은 덜 애써도 괜찮다, 쉬어가도 괜찮다, 울어도 괜찮다
'그래도 괜찮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래도 괜찮아’는 정유진이 프로듀싱과 작사에 처음 참여한 곡으로
힘들었던 그때의 나에게 지금의 내가 전하는 편지이자,
과거의 내가 듣고 싶었던 말들을 담아 현재의 내가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노래이다.
정유진의 팬클럽 유지니어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신의 데뷔 기념일에 맞춰 앨범 발매하는 뜻깊은 노래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