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 건, '설렘'이니까.
'디어엠'은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유연하면서도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매회 선명하게 담아내고 있는 가운데, OST Part.3 '아끼도록 아픈 마음 - 정이운'이 발매되었다.
'아끼도록 아픈 마음'은 이별 앞에서조차 여전히 놓지 못하는 마음을 담으며 레트로한 무드가 어우러지는 발라드 곡이다. 특히, 청춘의 끝자락에서 건네는 조용한 고백을 정이운의 감미로운 감성으로 담아냈다.
감성 발라더 정이운은 2022년 아티스트 여로와의 협업곡 '사실은 나 말야'로 데뷔한 이후, '누구보다 사랑이었음을', '시선' 등을 통해 섬세한 음색과 감정 짙은 호소력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NCT 127, XIA(준수), 규현(KYUHYUN) 등 다수의 아티스틀과 작업해온 히트곡 메이커 HUMBLER의 곡으로, 청춘의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드라마틱한 서사와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