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내 친구야,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자"
어느 봄날의 오후처럼 따스했던 시간들,
세 친구가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오랜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함께 웃고 울었던
소중한 추억을 그리워하는 세 친구들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담아냈다.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
그런 노래,
그 시절 우리가 함께라서 더 빛났던 이야기.
‘세 친구’, 그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가
당신의 추억 속 친구를 다시 떠오르게 하길 바랍니다.
'서면역에서, 해운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그내박)' 등
순순희의 히트곡을 안겨다 준 '이래언' 프로듀서와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를 편곡한 '한밤(Midnight)'이 함께 참여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순순희 - 세 친구'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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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순순희 1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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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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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볼(김부성)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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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환 : 보컬
작곡 : 이래언, 한밤(Midnight)
작사 : 이래언, 한밤(Midnight)
편곡 : 이래언, 한밤(Mi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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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이래언, 한밤(Midnight)
Lyrics by 이래언, 한밤(Midnight)
Arranged by 이래언, 한밤(Midnight)
Guitar : 정수완
Bass : 호베
Drum : 한밤(Midnight)
Piano : 한밤(Midnight)
Synth : 이래언
Chorus : 피아노맨(김세정)
Background vocal : 김일권
Recording : 나수민 @BAKE Sound
Digital Edited : 나수민 @BAKE Sound
Mixing : 최재영 @BAKE Sound
Mastering : 권남우 @821 Sound
Strings Arranged & Conducted by 권석홍
Strings: RB-INJ
Strings Recording: 신대용, 김용섭@Infinity Studio
Album Artwork & Design by 김태완 @GGLIM
Executive Producer 비에스(BS)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