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들어봤을 법한 문장이기도 하다. 한 남자의 솔직한 심정을 단순하지만 기억에 남게 풀어낸 이 곡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서면역에서'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보컬 그룹 순순희 리더 기태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에, 얼마 전 '비가(Feat. 박재정)'를 발매한가수이자 프로듀서 피아노맨의 편곡이 더해지며 한층 더 완성도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완연한 4월의 봄 짧다면 짧은 4분 남짓의 멜로디로 40년을 간직할 수 있는 그런 추억을 회상하였으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