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벌써 14년째 작곡과 노래, 피아노 연주와 프로듀싱, 그리고 라이브 워십과 '움직이는 교회' 세계 순례 사역에 이르기까지 실로 방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천번제 그리고 정성원 목사. 5년전 코비드 시국에 마음 맞는 동료 가수들과 함께 열었던 '일천번제 봄 콘서트'를 4월26일에 열 계획이고, 콘서트를 앞두고 그 멤버들과 마음을 모아 새로운 봄 찬양을 불렀다.
신명기 30장 20절 말씀을 그대로 담은 희망의 메세지 찬양
일천번제의 수많은 찬양들이 그러하듯이, 이번 신곡에도 성경 말씀 구절이 적절하고 아름답게 그대로 담겼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기독교인이 예수를 따르지 못하는 혼란의 세상 속에, 우리의 근본 되시는 주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청종함으로 주께서 우리 조상들로부터 약속하신 땅으로 향하는 소망과 평안을 찬양으로 담아내었다. 일천번제의 전담 프로듀서인 이기현이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으로 깊은 울림의 반주를 담아줬고, 일천번제의 봄 찬양들을 불러주었던 지은영(Day by Day), 이윤화와 오은(내게 부르짖으라, 노래하리라), 그리고 정성원 목사가 화음을 맞춰 노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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