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하루였든 다 괜찮아요
그대 잊지 말아요
내가 여기 그대 곁에 있어요
자매인 오나라(오나라)와 오유진(소유진) 부부 가족이 아파트 같은 층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가족 코미디극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자매의 부모와 네 자녀까지, 3대의 좌충우돌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지상파 시트콤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가수 '김결'이 참여한 '빌런의 나라' OST Part.3 '괜찮아'가 발매되었다.
'괜찮아'는 따뜻한 피아노 멜로디 위에 김결의 부드러운 음색이 마치에 귓가에 속삭이듯 편안하게 마음을 감싸는 곡으로, 극의 다수 주요한 장면마다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사랑스러운 무드를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외사랑', '종이학', '상상' 등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 '김결'은 개인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활발히 소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조회수 100만회를 넘는 다수의 커버 영상을 보유하는 등 자신만의 색깔로 명곡들을 재해석하며 리스너들과 끊임없이 교감하고 있다.
한편, 이번 '괜찮아'는 드라마의 음악감독 이창희가 직접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HUGO, Poli 작가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친 하루 끝에 포근한 위로를 건네는 선물같은 OST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