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없는 노래지만]이 세상에 나온다.
[인기 없는 노래지만]은 기존에 보여줬던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를 벗어나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락 사운드와 함께 서율의 색다른 보컬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불협화음처럼 우리의 관계가 흐트러져 갈 때에도'부터 '이 노래는 멈출 줄 몰랐어'까지의 가사에서 느껴지듯
여러 관계 안의 갈등과 극복을 위한 노력, 아쉬움, 희망 등 여러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한 [인기 없는 노래지만]은
한층 더 성숙해진 서율의 감성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새로운 모습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적 영역을 구축한 서율의 행보에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