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준은 4월 28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새벽감송'의 첫 번째 음원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매하며 2024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지속한다.
'새벽감송'은 새벽에 감성을 채워줄 노래들을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새벽 시간대에 듣기 좋은 감성적인 플레이리스트가 차곡차곡 쌓이면서 감동과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발매되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2019년 11월 발매된 보컬 그룹 노을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이예준은 2020년 8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가창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예준의 무대 영상은 통합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며 원곡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여성 화자의 관점에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의 이별 서사가 신선한 관청 포인트를 제시한다. 이별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문득 떠오르는 '너'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이 이예준의 호소력 짙은 노래를 통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이를 통해 이예준은 또 한번 명곡과 시너지를 이루며 '리메이크 장인'의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앞서 V.O.S의 '다시 만날까 봐',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차트에 올려놓았던 이예준의 독창적인 곡 해석법이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재차 빛을 발한다.
'새벽감송'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예준은 비현실적인 AI급 가창력으로 현실적인 이별의 감정선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다. 올해 1월 신곡 '널 미워하기로 했어'를 시작으로 이번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통해 2024년 발라드 장르의 든든한 한 축을 책임지고 있다.
이예준의 감성으로 풀어낸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가 '새벽감송' 프로젝트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알릴 전망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