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 정윤형
고수 : 김형석
주유는 적벽강 불지를 차비를 하고, 공명은 여러 장수들에게 임무를 맡긴다.
주유의 군사가 조조의 진영에 불을 지르자 싸움터는 아수라장이되고 조조는 패하여 도망간다.
이 대목은 적벽가 중 가장 잘 알려져있는 눈 대목으로 일명 적벽화전, 적벽대전이라고도 불린다.
윤진철 명창에게 네 살 때부터 소리를 전수 받아온 정윤형은 20여 년 동안 올곧게 걸어
온 자신의 소리 인생을 보성소리 적벽가를 통해 보여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