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든 곡을 아들이 부르는 것이 두 사람 모두에게 독특하고 의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변성기 전의 아이의 맑고 고운 소리를 추억으로 남겨놓고자 음반작업을 하였습니다.
동심이 가득한 순수한 마음을 노랫말로 옮기고, 그 위에 멜리디를 입히고, 아이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모든 과정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타이틀곡 "함께라면"은 COVID-19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엄마는 내가 천사래요"는 엄마의 아이에 대한 소중하고 애뜻한 마음을 나타내었습니다.
노래 : 김민재
작사,작곡 : 김혜은
편곡 : 김연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