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인 음악과 섬세한 창법으로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오던 서율은
황치열, 송하예 등 굴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작곡팀 'TEAM 8'의 지원사격과 함께
또 한 번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안 사랑하니까', '우리 시계'를 통해 감성 발라드의 진수를 담아냈으며,
서율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솔직하면서도 애절한 매력을 십분 보여주고자 했다.
"고마웠단 말이나 해둘걸, 지금처럼 아쉬운 일 없게"
당연하게 여겼던 사랑이 떠나간 후에야 알게 된 깊은 마음을
담담한 가삿말과 눈물 젖은 서율의 보컬로 표현하며 사랑 그 후의 먹먹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곡에 극적인 흐름을 더한 피아노와 스트링 편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자신만의 견고한 음악적 색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티스트 '서율'의 신곡 '있지, 말야'와 함께
깊숙이 품고 있던 후회를 향한 위로와 공감을 얻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