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플레이어 르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키보드 플레이 뿐만 아니라 컴퓨터 전자 음악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클래식한 피아노 소리를 넘어 정반대의 성질이라 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의 세계에 첫 발을 디뎠다.
곡 제목 [걸음마]는 곡의 느낌을 포함하면서도 키보드 플레이어 르와의 첫번째 여정의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이 곡은 피아노가 꼭 아름답게만 연주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확실히 깨준다. 코드 반주에 그치는 소리가 아닌 멜로디로 리듬을 이끌어가는 피아노의 존재감은 그전까지의 이미지와는 분명하게 다르다.
기타리스트이자 보컬 아티스트 [Min Kim]이 일렉기타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키보드 플레이어 르와는 [Min Kim]의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Signal]에 건반 세션 녹음을 한 바 있다.
계속해서 일렉트로닉 장르를 확장해 나갈것이며 꾸준한 준비와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