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의 가장으로 한 여인의 남편으로 두 딸 아이의 아버지로서 삶 가운데 고난과 염려, 어두움 속에 지낼 때 주님이 말씀으로 저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 거하여 예배와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의 생활을 놓치지 않게 되었으며 셀 공동체와 행복 아카데미 훈련으로 가장 큰 고난의 시간 가운데 에베소서 3장 7절의 말씀으로 주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참 은혜를 느끼게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성육신 하셔서 진리를 선포하시고 행하시고 희생 당하시며 대속 죽음과 부활하셔서 참 승리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미천한 저는 저의 위치에서 나의 희생만을 바라보며 아내와 가족에게 '이 만큼 했으면 됐지! 이 정도 헌신 했으면 잘한거야' 라는 자기 위안과 합리화, 그리고 자기 의로 고난 중에 올라오는 혈기를 다스리지 못하고 늘 넘어지는 삶의 악순환 연속이였습니다.
저의 죄를 바라보지 못하고 고난의 삶에서 자기 연민과 자괴감에 빠져 점점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을 때 예배 중에 선포 되는 말씀과 공동체에서 나눠지는 나눔, 행복 아카데미 훈련 과정에서 훈련 받은 말씀 적용의 삶을 통하여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고난을 이겨내는 삶에 적용 되었습니다. 고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고 십자가의 삶을 그저 내가 짊어져 가야하는 짐으로 왜곡하며 그리스도의 참 희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로 이어지는 승리의 삶을 이뤄내지 못한 채 나약한 신앙 생활로 겨우 턱걸이 하며 지내는 삶이였음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이 말씀을 의지하여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참 일꾼된 마음으로 주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복음 증거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이렇게 복음의 메시지를 담아 음원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음원을 준비하는 가운데 정말 작은 것 하나하나 이끌어 주시고 주님께 의지하여 말씀을 붙들게 하시고 예비하신 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일이 진행되게 하시며 때마다 재정이 채워지는 참 감사함과 은혜 체험의 연속이였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참 진리로 이끌어주시는 최은성 담임 목사님, 1-7 부부셀과 지도해주시는 인대섭 목사님, 행복 아카테미 훈련으로 양육하여 주신 옥명찬 목사님, 이번 싱글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게 힘써주신 정말 고마운 홍준이 형, 세션으로 참여하여 주신 리오 형, 이목경, 호연, 현정 집사님, 중보기도와 재정으로 도와주신 상주 용담교회 부모님, 응원과 격려로 용기를 주신 서울 은현교회 브라스팀, 가나안 교회 색소폰 선교팀, 사랑하는 우리 가족, 제가 부족하여 다 적지는 못하였지만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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