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싱글앨범 [the Branches]는 퇴근하고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음악 3곡이 담겨있다. 비 오는 날 창 밖의 느낌과 꽃이 피어나는 느낌, 그리고 나뭇가지의 느낌들을 표현한 곡이다. 고된 하루 끝에 집에서 들을 수 있는 잔잔한 음악이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이 곡은 그랜
드 피아노로 녹음되어 최소한의 가공된 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옆에서 연주하는 것을 듣는 것처럼 그랜드피아노의 부드럽고 풍성한 울림과 페달링, 터치의 느낌까지도 같이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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