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쓸쓸한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는 권애라, 임명애, 어윤희, 신관빈, 김향화, 심영식, 노순경, 그리고 유관순을 비롯하여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었다.
앞서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소개 작곡되어 지고 불리어져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3월1일, 우리의 역사를 다시금 생각하고 음악을 통하여 우리의 역사와 이들의 삶을 찾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음악은 지난 달 소개된 '밤'을 부른 이정현씨가 함께 하였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이정현씨는 선화예술중,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소프라노 이정현씨가 함께 하였으며, 현재 뮤지컬 장르로 도전을 하고 있다.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아티스트의 시작을 함께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