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우리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가요 끝인건가요
그래도 난 괜찮아요
함께얼마나 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냥 더 많이 사랑할래요

다른 사랑이 있단것도
잊고싶어요 바램이지요
세상의 쓴 입술들이
나를 욕해도 사랑한다는맘 내것인데
그냥 더많이 사랑할래요
걱정하지마 두려워하지마

*내 가슴이 머물수만 있다면
사랑아닌 미움이 내게온데도
그렇게 그렇게 바라 볼래요
내 맘이 견딜때까지

다른 사랑이 있단것도
잊고싶어요 바램이지요
세상의 쓴 입술들이
나를 욕해도 사랑한다는맘 내것인데
그냥 더 많이 사랑할래요
걱정하지마 두려워하지마

*내 가슴이 머물수만 있다면
사랑아닌 미움이 내게온데도
그렇게 그렇게 바라 볼래
내 맘이 견딜때 까지

우후우 후우우 우후우 우후우...

살다보니 그 흔한 사랑 나에겐 애틋해지고
지나보니 그많은 행복 시간에 묻혀지네

내가 있을 자리는 어디일까
죽어도 못할거같은 이별도 (내 옆에 서있고)
힘내서 달려온 시간 많이 지쳤는데

그런건가봐(그런건가봐) 그래서 버거운가봐
그런건가봐(그런건가봐) 그래서 울고있나봐

기억에 묻힌 내가 바보인가봐

그런건가봐(그런건가봐) 그래서 힘을내나봐
그런건가봐(그런건가봐) 그래서 사는건가봐

내가 사는 세상은 다 그런건가봐 다 그런건가봐

내가 있을 자리는 어디일까
죽어도 못할거 같은 이별도(내 옆에 서있고)
힘내서 달려운 시간 많이 지쳤는데

그런건가봐(그런건가봐) 그래서 버거운가봐
그런건가봐(그런건가봐) 그래서 울고있나봐

기억에 묻힌 내가 바보인가봐

그런건가봐(그런건가봐) 그래서 힘을 내나봐
그런건가봐(그런건가봐) 그래서 사는건가봐

내가 사는 세상은 다 그런건가봐 다 그런건가봐

다 그런건가봐..

가녀린 샛바람이 숨을 고르고
오늘은 언덕위로 놀러왔어요
떠날때는 엉긴손짓 내젓더만요
오늘은 마음씨도 풀어졌어요

저 멀리 읍내장터 내다보면은
바람따라 우리님도 오실거인데
우리님 구두끈 동여맬틈에
소슬바람 한발먼저 오실텔게요

겨우내 발라버린 손목이지만
오늘은 욕심만치 꽃을모으고서

우리님 오실때에 안겨주리다
음~ 수국화 한다발을 안겨주리다
종일토록 피는 마음을

겨우내 말라버린 손목이지만
오늘은 욕심만치 꽃을 몽르고서

우리님 오실때에 안겨주리다
음~수국화 한다발을 안겨주리다
살폭한 바람처럼

우리님 오실때에 안겨주리다
음~수국화 한다발을 안겨주리다
종일토록 피는마음을~